으슬으슬하게 비오는 날씨.
엄마는 나사가 빠진 것인지 바닷가 산책!을 나가자고 하는데요....
당연히 안간다고 생때를 부렸는데....!
어느샌가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밖.(어, 어떻게 된거지?)
근데 더 미친 짓을 하는 건 동생들.
바닷물에 들어가 참방참방.....
옷 다 젖은채로 십여분 빗속을 걸어 집으로 돌아온 동생들과 싱글벙글한 엄마(랑 유일하게 말짱한 나).
저는 동생들의 화끈한 내일을 보았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으슬으슬하게 비오는 날씨.
엄마는 나사가 빠진 것인지 바닷가 산책!을 나가자고 하는데요....
당연히 안간다고 생때를 부렸는데....!
어느샌가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밖.(어, 어떻게 된거지?)
근데 더 미친 짓을 하는 건 동생들.
바닷물에 들어가 참방참방.....
옷 다 젖은채로 십여분 빗속을 걸어 집으로 돌아온 동생들과 싱글벙글한 엄마(랑 유일하게 말짱한 나).
저는 동생들의 화끈한 내일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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