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판타지를 쓰다보니

작성자
Lv.2 슬피울다
작성
13.09.26 02:31
조회
1,707




제한된 시간안에 최대한 이야기를 빠져나가야 해서 좀 무리하게 적었더니 주변에서 다들 너무 쫓기듯이 썼다는 느낌이 난다고 하네요. 역시 글에는 다 보이나 봅니다. 사실 지금 내용상으로는 제대로 된 스토리에 들어가기도 전에 문명에서 멀어지는 상황인지라 조금 무리해서 11화까지만이라도 적고 그 후에는 조금 느긋하게 적을려고합니다. 뭐, 애초에 소재가 소재인데다가 글도 잘 못 써서 다른 글들도 사람들이 잘 안보지만 이것만큼은 어떻게든 인생에 있어서 완결내고 싶은 글이네요. 응원 한마디로 듣고 싶은 심정입니다 ㅎㅎ


Comment ' 3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26 04:00
    No. 1

    남들한테 맞는 글도 좋지만, 그저 평소 생각하고 구상해왔던 걸 글로 써내려가면서 자신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뭔가를 해낸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지도 높은 작가님들 중에도 이렇게 시작하신 분들이 분명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흑천청월
    작성일
    13.09.26 08:06
    No. 2

    응원하고 갑니다!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3.09.26 09:23
    No. 3

    한화 한화를 염두하고 스토리를 빠르게 뺄려고 하니

    괜시리 분량에 맞춘다고 쓸데없는 이야기가 들어가고

    원래 목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면 이미 돌이킬수 없게 되더군요.

    전체적인 플롯을 다시 정리 하고 한번더 생각 하고 스토리를 작성하면 더 좋을거라 생각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8532 우연히 독자와 만나본 적 있는 분? +5 Lv.23 구선달 13.09.21 1,451
208531 인터넷에서 열심히 욕하고 열심히 싸운 뒤... +13 Lv.61 정주(丁柱) 13.09.21 1,523
208530 요새 감상란이나 비평란의 글들을 보면 참 답답하네요... +8 Lv.12 멜피스 13.09.21 1,587
208529 조금만의 차이... +7 Lv.91 주작(朱雀) 13.09.21 1,535
208528 기갑소설 제목 알 수 없을까요. +1 Lv.4 라이신 13.09.21 1,372
208527 몰랐어요... +3 Lv.68 인생사랑4 13.09.21 1,044
208526 선호작 공유해요!!! +5 Lv.91 슬로피 13.09.20 1,348
208525 이력서 쓰는데.... +6 Lv.97 윤필담 13.09.20 1,219
208524 코난에서 젤 사기는.... +9 Lv.97 윤필담 13.09.20 1,555
208523 코난의 오류라면 이것이 갑 아닐지요... +13 Personacon 엔띠 13.09.20 1,933
208522 시간이라... +4 Personacon 적안왕 13.09.20 1,190
208521 만화 '명탐정 코난'을 볼 때마다.... +13 Lv.1 [탈퇴계정] 13.09.20 1,577
208520 맥주 안주로 쓸 소세지를 강탈 당했습니다. +18 Lv.24 약관준수 13.09.20 1,525
208519 비 내리는 저녁에 바닷가 가는.... +2 Personacon 천공환상 13.09.20 1,171
208518 만화책을 자주 읽다보니 소설을 못 쓰네요 +6 Personacon 메앓 13.09.20 1,260
208517 주인공이 강해질수록 강한 적이 나온다. 이거 동네오락실... +14 Lv.45 앵속각 13.09.20 1,969
208516 주군의 태양 살짝 막장이네요. +10 Lv.97 윤필담 13.09.20 1,946
208515 전 지금 무지 흥분해있습니다! +20 Personacon 적안왕 13.09.20 1,633
208514 한가위라 그런지.. 롤이 참 훈훈하네요. +5 Lv.51 흘러간다 13.09.20 1,496
208513 이것이 전율이란 걸까요. +10 Lv.23 엄청느림 13.09.20 1,969
208512 덥네요. +3 Personacon 이설理雪 13.09.20 1,145
208511 고향집이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8 Personacon 히나(NEW) 13.09.20 1,551
208510 내 취향은 왜이렇게 마이너 할까 +5 Lv.14 가리온[] 13.09.20 1,387
208509 고전무협으로 회귀 +5 Lv.60 카힌 13.09.20 1,635
208508 가공의 설정의 한계 Lv.60 카힌 13.09.20 1,159
208507 이벤트 효과가 있는지 요새 한담란에 추천글이 많네요 +3 Lv.59 취룡 13.09.20 1,300
208506 명절날 언제나 발생하는... +9 Personacon 엔띠 13.09.20 1,370
208505 그러고보니까 블소는 운영자가 게임머니 시세를조정하더래요 +12 Personacon 마존이 13.09.20 2,117
208504 아 맞다 판타지소설에서요 +4 Personacon 마존이 13.09.20 1,467
208503 흠 피시방가서 알바하는 친구랑놀다가 +7 Personacon 마존이 13.09.20 1,50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