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을 하다가 배를 한번 만져봤는데 이게 왠일인가 싶을정도로 포동포동한 제 뱃살이 만져지더라고요
왠지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추석 전에 자주입었던 핏들어간 면바지나 청바지에 밸트하면 조금 답답하다 싶었는데
어흑 ㅠ.ㅠ 이렇게 뱃살이 많이 나오다니 선천적으로 타고난거라 허벅지랑 종아리는 어쩔 수 없다지만 추석에 돼지고기 동그랑땡 만들어달라해서 무지 먹고 대하 먹고 전이랑 초콜릿 등등 먹고서 졸리면 자고 했더니 이렇게 됬네요
복근 위주로해서 빡시게해서 원상복구를 뛰어넘어 복근 만들어봐야겠네요
여러분 뒷북이지만 역시 추석의 음식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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