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는 육군만 돌아다닐 줄 알았는데 이번에 해군을 간다는군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진짜사나이는 육군만 돌아다닐 줄 알았는데 이번에 해군을 간다는군요.
장단이 있는것 같습니다. 미필은 물론이고 전역자들 조차도 군바리라고 부르고 또 아주 소수의 어떤이들에게는 살인기술을 배우는 자들로 불리는게 군인들이었죠.
그런데 진짜사나이 덕분에 그런 군인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좋아졌다고 할까요? 군필들이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아그래? 해버리고 말았던 이들이, 이제는 '고생한다. 참 고맙다.' 진심으로 말하고 군인들의 노력과 희생에 감사함과 박수를 보내주기도(시청한 분들) 한다는게 좋은 점이라고 봅니다.
반대로 굳이 단점이라고 하면, deadsick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힘들어 보이기는 하지만, 저정도는 할만하지 않나? 힘든일도 있지만 즐거워 보여서 군인들 상황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것 같다. 등등으로 군대를 마치 군대캠프 보듯 하는 분들도 있죠.
실질적으로 힘이드는것은 육체적인것 보다는 정신적인 부분이 대부분일텐데, 사실상 그런 부분은 절대로 tv를 통해서 방영이 안되니, 시청하는 이들로서는 제대로 알길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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