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고 그렇다고 잘 생긴 것도 아닌데 예쁜 와이프랑 결혼한 남자들은 대부분 노력파인 것 같습니다. 뭔가 진화론적으로 봤을때 그런게 당연한데, 지금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말 그런 듯 하군요. 이런 사람들은 진짜 만능 재주꾼이거나 어디 한군데 엄청 특출난 능력이 있습니다. 제가 보았을 땐 키작은 데에서 나오는 열등감을 극복하려고 그렇게 훈련을 한 듯 보이네요.(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반대로 키크고 잘생긴 남자들은, 물론 안 그런 분들도 있지만, 뭔가 특출나게 잘하거나 다재다능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가끔 그런 분들도 있지만 그런 분들은 전생에 지구를 구했나보죠... 여튼 쉽게 만날 수는 없으니깐요
저는 전자가 되어야 합니다만...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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