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눈뜨고 못볼 지경이네요. 안그래도 우울한 뉴스보고 침울해있던 차에 헛웃음 한번 주시네. 변씨 니가 짱 먹어라 ㅋ
지난해 12월17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 고깃집에서 '보수대연합 발기인대회'를 가진 뒤 비용 1300만원 가운데 30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상황이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185119&viewType=pc
기사에 붙여진 변희재 트위터들 보니 한겨레 친노포털? 다음 창고 사장등을 검찰에 고소했다네요 ㅋㅋ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216
여의도에 위치한 ‘낭만창고’라는 식당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7일 보수대연합은 해당 식당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당시 보수대연합 측은 오후 6시 30분경 200여명의 식사를 준비하라고 식당 측에 통보했지만 오후 4시부터 시작해 보수대연합 측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더니 예상보다 3배가 많은 600여명이 찾았다고식당측은 주장했다.
최대 인원수가 400석에 불과했고, 200명에 맞춰 식사를 준비하는 중에 예상보다 많은 인원수가 일찍 몰려들면서 식당 안은 일대 혼잡이 일었다. 원래 식당 측에서는 초벌구이를 해서 손님에 고기를 내주고 있는데 당시 보수대연합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초벌구이가 안된 고기를 달라고 요구해 그야말로 전쟁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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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측 관계자는 “행사가 시작되기 전인 4시부터 식사를 세팅하기도 전이었는데 200여명이 몰려와 앉아있었고, 고기도 초벌을 해서 나가야 하는데 초벌도 하지 않고 고기를 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고기도 자르는 것을 보지 못할 정도로 못 참고 주문이 몰려드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서비스 질이 떨어졌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서빙인력 4명을 포함해 주방 아주머니 3명까지 달라붙어서 서비스를 했는데도 예상보다 많은 인원수가 몰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9048.html
그러나 <미디어워치>는 “식당의 서빙 인력이 3명밖에 없어 행사 진행이 안되자 서빙을 보수대연합 회원들 및 미디어워치 직원들이 행사 내내 직접 했으며, 밑반찬, 식사 등에 대해서 제대로 공급 받지 못했고, 직화구이 고기가 아니라 생고기가 나오는 등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하였다”는 보수대연합 쪽의 해명을 전했다.
특히, <미디어워치>는 “여의도 한서빌딩 이외에, 여의도백화점의 ’창고43‘등 무려 5개의 대형 식당을 운영하는 식당 재벌이다. 이 식당의 회장이란 인물은 친노 종북 편향의 평론가 정관용씨와 함께 어울리는 등의 행보를 보여왔다”며 식당 주인한테 ‘종북 색깔론’을 입혔다.
PS 우울한 기사
“손녀 분유·기저귀 값 없어” 체불임금 달라며 자살 시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2183316&viewTyp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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