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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 트레인하트
작성
14.01.13 21:50
조회
1,501

검으로 검기를 쓰는건 쉽지만 검없이 검기를 형상화시켜서 쥐는건 무형검,심검의 경지이며 최고의 경지라는데 저도 이것때문에 총알에 기를 넣어서 쓰는건 쉽지만 기를 총알로 넣어서 만드는건 어렵다는 설정으로 소설을 쓰려다가

 

생각해보니 에너지 흡수해서 빔탄 쓰는 총도 사용자 에너지에 따라서 총알 위력이 그냥 다르다고 하고 (1서클 마법사의 매직 애로우 수준)

 

광선검도 에너지 흡수해서 검날 만들지만 에너지 흡수해서 만드니까 사용자의 수준에 따라서 1랭크 소드마스터의 검기 위력밖에 안나온다고 하면 그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르세아린 이후 수많은 양판소들이 계단식 무협 소드마스터들 설정을 쓰기 시작했죠.

 

장풍,검기 자체는 개나소나 다 쓰지만 대충 1~9레벨이 다 나눠져있어서

 

수준에 따라서 바람의 마도사,강호패도기,쿵후보이 친미처럼 졸병 수십수백명도 못이긴다거나 하는식의


Comment ' 9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4.01.13 21:58
    No. 1

    말씀하신 심검은 묵향일겁니다. 그전에는 심검이 다른 의미였죠.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14.01.13 22:25
    No. 2

    심검은 너무 설정이 다양했던듯 묵향처럼 광선검뽑아내는것도있고 상대 마음(?)을 베는 거의 파워워드킬급인것도 있었던것같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14.01.13 22:37
    No. 3

    일묘 작가가 쓴 무상검인가? 그거 읽어보시면
    심검 따위는 그냥...-_-);;;
    뭐 하나에 세상이 반아작 나는 건데요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파르라늬
    작성일
    14.01.13 22:42
    No. 4

    심검 쓰고 노려보면 상대가 가루가 되서 날아가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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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아라짓
    작성일
    14.01.13 22:56
    No. 5

    심검에 베여 미치거나 폐인되는것도 있던것같은데 뭔지는 잘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거울속세상
    작성일
    14.01.14 02:51
    No. 6

    음...심검..무형검.. 설정은 예전 만화방 시절 세로로 읽던 무협 때부터 있었던 거 같네요. 이기어검이 최고 경지의 대명사처럼 쓰이다가...나왔지요.
    음.. 무협 1.5세대 정도?에 등장한 설정일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4.01.14 03:16
    No. 7

    15~20여년전에 황재만화에서 본거 같네요. 그때 특집대작으로 나온작품인데 준비기간이 3년?(오래되어서 기억이...ㅜㅜ) 제작비가 몇억이라고 광고포스터에 적힌거보고 바로 가서 본 기억이 있네요.그 당시 손에 기로써 검를 만들어 사용하는게 아주 신선하고 좋아던 기억이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쉐룬
    작성일
    14.01.14 05:57
    No. 8

    설정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기를 유형화시켜서 매개체 없이 강기로 된 검을 만드는 것을 검강, 이기어검의 상위호환. 심검, 무형검의 하위호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검은 마음이 가는 곳으로 공간을 뛰어넘어 참격을 날리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형검은 참격조차 초월해서 마법의 '파워 워드 킬'을 일으키는 개념으로 볼 수도 있구요. 심검과 무형검의 위치가 바뀔 수도 있고.

    작가가 정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4.01.14 07:17
    No. 9

    한 반백년 좀 못되지 않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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