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섬노예 사건 말이죠...
도대체 북한인권이나 철도노조 등등의 사건에서 인권을 부르짖던 단체들은 전부
어디로 간건가요?
이 사건이 어떤 면에서 보더라도 저 두 사건에 비해 심각성에 부족함이 없는데다
이 사건은 단발적이지도 않고 몇십년 전부터 계속 내려오는 주제인데
그 모든 단체들은 도대체 뭘 하고있는지 생각하면 할수록 어이가 없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라도 섬노예 사건 말이죠...
도대체 북한인권이나 철도노조 등등의 사건에서 인권을 부르짖던 단체들은 전부
어디로 간건가요?
이 사건이 어떤 면에서 보더라도 저 두 사건에 비해 심각성에 부족함이 없는데다
이 사건은 단발적이지도 않고 몇십년 전부터 계속 내려오는 주제인데
그 모든 단체들은 도대체 뭘 하고있는지 생각하면 할수록 어이가 없네요..
인권단체에서 꾸준히 문제제기 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제기 해봐야 그 장애인의 가족 친지들이 돈을 받으면서 장애인들을 던져 놓은거라 법적으로 어떻게 할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여서 경찰들도 어쩔수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건 제 사적인 의견이 아니라 아주예전에 장애인들의 불법 취업 실태에 대해 나온 tv프로그램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장애인들이 불법 착취 당하지만 그 월급들은 친인척들에게 들어가서 경찰하고 인권단체가 가도 법적으로 하자가 없어서 어쩔수 없다. 이런게 내용이였습니다. 추적60분이나 2580에서도 나온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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