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의절이나 마찬가지 상태지만...
이 녀석도 밑에 적은 사람 못지 않은 녀석입니다.
아직도 기억 나는 것 중 하나가 자기가 사귀던 여자의 가장 친한 친구를 따로 꼬셔서 놀아나다 사귀던 여자한테 걸려서 아수라장이 났는데...
그거 중재(?)한단 명목으로 끌려 나가서 그 꼴을 지켜보고 있어야 했던 것==...
여자애들끼리 서로 난리 났다, 그 놈에게 화살이 집중 되면 나 원래 이런 놈이야<--로 뻔뻔하게 버티고...==
차마 쪽팔려서 적지 못할 일화가 무수하죠.
근데 정말로 은근히 있긴 있습니다. 색에 영혼을 판 부류들이...==
이런 놈도 있구나 라는 걸 깨달은 이후, 관심을 가지니까 의외로 보이더라는...
밑의 글 보고 갑자기 남의 애기가 아니네 후... 하는 생각이 들어 뻘글 적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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