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 2주일 동안 완결작(유료)을 재독해서 몇 작품을 봤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발견한 사실이 있습니다.
ㅔ,ㅐ를 많이 혼동해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본 대표적인 단어는 ‘생채기’였습니다. 이것 말고도 굉장히 많지만요.
제 기억으로(믿을 순 없지만) ‘생채기’라는 단어를 전부 ‘생체기’라고 쓰시더라고요.
바쁘고 스토리 생각하느라 정신 없으시겠지만, 퇴고할 때 그런 부분은 한 번 살펴봐 주세요.
사소하지만, 한 번 눈에 띄니까 계속 눈에 들어와서 몰입이 잘 안 됬습니다.
이상, 할 일 없는 독자의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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