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이에요.
우선 침대보다는 클 것이고,
온갖 기능이 내장돼있겠죠.
MRI 기계만 40억 잡고,
자동 간호사 기능도 있어서
링거로 영양제도 놓아주고
배설물도 처리해주죠.
물론 배설물 처리가 가능하도록
호스가 삽입돼 있어야 하겠지만요.
산소호흡기도 달려있어서 강제로 호흡을 시켜줍니다.
비상시를 위해 전기충격기도 달려있어요.
그리고 언제나 적정한 습도와 온도를 제공하죠.
가격대는 약 80억 정도 되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캡슐이에요.
우선 침대보다는 클 것이고,
온갖 기능이 내장돼있겠죠.
MRI 기계만 40억 잡고,
자동 간호사 기능도 있어서
링거로 영양제도 놓아주고
배설물도 처리해주죠.
물론 배설물 처리가 가능하도록
호스가 삽입돼 있어야 하겠지만요.
산소호흡기도 달려있어서 강제로 호흡을 시켜줍니다.
비상시를 위해 전기충격기도 달려있어요.
그리고 언제나 적정한 습도와 온도를 제공하죠.
가격대는 약 80억 정도 되지 않을까요.
가사상태에서 심정지가 오던, 무호흡증이 오던, 뇌가 스트레스를 받아 뇌질환이 생기던, 어쨌든 게임에 접속하기 전에 몸 상태를 보는 것만으로 예방이 되겠죠.
생각해봐요. 게임 안에서는 100% 현실체험을 하면서 달리고 있는데 실제 몸과 의식이 연결돼 있다면 캡슐안의 몸도 같이 달리고 뛰는 행동을 하겠죠. 고로 캡슐안의 몸은 의식과 연결이 끊긴 상태인 거예요.
그렇다고 수면 상태라고 하기도 어려운 게 모든 신경이 게임의 아바타로 대체돼서 활동 중인 상태죠. 그렇다면 몸은 마비된 상태겠죠. 어쨌든 뇌에다가 무슨 짓을 하는 거 아녜요.
그리고 두개골 안쪽에 있는,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상태인지 보이지 않는 뇌 덩어리에 전파를 쏘던, 정보를 쏘던, 전류를 흘리던, 고작 MRI가 오버하는 것일까요?
전 캡슐이 의외로 굉장히 간단하게 나오리라 봅니다.
장기간 몰입해 있을 때 안정성과 편의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캡슐자체는 나올 수 있다고 보지만 한편으론 뇌파와 연동하기 위한 복잡한 장치는 아마 없지 않나....과거에 생각했던 방식이 아닌 초소형 최첨단공정에 의해 HMD 하나만으로도 뇌파까지 연도앟는 시스템이 충분히 나올 것일 ㅏ봅니다.
그래서 캡슐은 마니 전신안마기처럼 단순한 편의를 위한 목적으로 나올 가능성 정도만 봅니다.
애니나 영화에 나오는 호스가 주렁주렁 달린 기기는 나타나지 않거나 나온다고 하더라도 과도기 정도에 잠깐이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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