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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떤 기사를 읽는 도중.

작성자
Lv.36 아칵
작성
15.04.27 10:55
조회
790

파퀴아오에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러다 끝에 가서 저 문장이 마음을 찡하게 하더군요. 


그가 후안 마누엘 마르케스에게 진 2012년 12월, 필리핀으로 돌아갔을 때 여전히 열렬한 환호를 보내는 필리핀 국민들에게 그는 "제가 필리핀을 짊어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여러분이 절 지탱하고 있었습니다"라는 말로 눈물바다를 만들기도 했다.


파퀴아오 정말 매력적이네요.


Comment ' 3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5.04.27 11:29
    No. 1

    제가 필리핀을 짊어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여러분이 절 지탱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와 닿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04.27 12:51
    No. 2

    제가 정주님을 짊어지고있는 줄 알았는데 정주님이 절 지탱하고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04.27 12:51
    No. 3

    키아~ 역시 마음자세부터 멋지네요. 팬들이 사랑하지않을수없는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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