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종일 이유없는 불안감 같은게 떨어지질 않네요...
월요일이긴 하지만 평소와 전혀 다를게 없는 하루고 불안해 하거나 걱정히야할 우환도 전혀 없구요.
다른거라곤 어머니께서 돌침대 사주셔서 거기서 잔거뿐인데 기분이 하루종일 이상합니다.
돌침대는 처음 자봤고 잘때 좀 뒤척이긴 했지만 그래도 별문제 없이 잔거 같은데..
평소 바닥에 이불깔고 자지만 침대에서 자야할때 잘자고 바깥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잘 잡니다.
잠자리 예민하게 가리는 스타일 아닌데 진짜 하루종일 기분 이상하네요.
혹시 돌침대가 체질적으로 안맞거나 하는 사람이 따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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