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담당자랑 연락이 닿아서 통화 후
계약금 받은 것만 돌려주고 소는 취하기로 했어요
많은 분들의 조언이 있어서 잘 된 것 같습니다
출판사 측에서도 지난 날 원고가 오는 것을 보고
편집자 분들이 많은 작가분들을 담당하고 있었기에
적극적인 작가분들 외에 다른 작가분들은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다고 인정하시더군요
하여 계약금 100만원만 돌려받고 고문 변호사에게 연락후
소를 취소 하겠다고 하더군요
혹 저와 같은 경우를 겪으실분들이 없길 바랍니다
댓글 달아서 조언 및 관심 가져주신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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