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만큼 재밌다 라는 반응이 1/3쯤 되고,
그냥저냥 볼만은 했다가 2/3쯤 되더군요.
개봉전에 나온 기사에서는 “꿀잼도 아니고 핵노잼도 아니다” 라고 했는데, 사람들은 “그래도 본다” 라고 반응했더랬죠.
마블시리즈는 이미 캡틴아메리카, 아이언맨, 헐크 등으로 인해 이제 거의 독보적인 히어로시리즈를 완성시켜 놨기 때문에 별다른 이변이 없는 이상 당분간은 잘나갈 수 밖에 없죠.(개인적으로 최소 5년이상 잡습니다)
정말 실망스러운 정도가 아니라면 어벤져스, 아이언맨 본 사람이 2를 안볼 가능성보다는 볼 가능성이 높거든요.
시리즈의 함정보다는 시리즈의 시너지를 잘 살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조심스레 1500만 이상 예상해봅니다.
p.s 예전에 디즈니에서 미녀와야수, 라이언킹 등 연달아 히트치던 때가 생각나네요. 나왔다 하면 무조건 큰 흥행을 했었죠. 그게 90년대에 한 5~6년 갔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조금씩 줄어들었죠.
p.s 시리즈물의 위력은 현역으로는 캐리비언 시리즈, 반지의제왕 시리즈와 더불어 마블시리즈가 와따 인듯 하네요. 그러고 보니 헐리우드 영화는 시리즈물이 많네요....본 시리즈, 해리포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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