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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 트레인하트
작성
14.06.14 14:28
조회
3,638

* 더 게이트라는 자위대가 판타지 세계로 가는 이군깽 만화의 스포가 있습니다.






















군인들이 가지고있는 총알이랑 폭탄 다 떨어지면 어쩔래?

(이거 공장을 지어서 뚝딱 만들어낸다는 설정이 아닌 이상 최대 문제죠)


이게 타임슬립물이나 판타지 세계의 이군깽에서 최대 약점입니다.

그런데 게이트는 아예 차원이동이 한번이 아니라 차원이동문이 계속

일본 한복판에 열려 있어서 그 차원이동문으로 왔다 갔다 보급까지 합니다.


나중에 가면 작가가 일본자위대가 너무 무쌍하는데 패널티를 주려고 생각했는지 일본 한복판에 열린 차원이동문이 닫혀서 무기 보급이 안되는 일본자위대들이 불리하게 된다고는 하지만 초반은 이군깽 무쌍입니다. 게이트의 판타지 세계의 마법의 위력은 현대 무기에 비하면 별볼일없다는 설정이고


Comment ' 7

  •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4.06.14 14:30
    No. 1

    다 떨어지기 전에 적군이 박살날것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6.14 15:12
    No. 2

    이계 깽판물의 웃긴점이 항상 시대차이가 엄청나게 나죠. 항상 현대인들이 현대문물을 들고 쌈질하는데 꼭 이계인들은 고대문명... 만약 마법이라는 것이 존재해서 현재 지구의 문명처럼 발전했다면 각기 장단점이 있겠지만 절대 이계에서 깽판 치지는 못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유상
    작성일
    14.06.14 23:54
    No. 3

    저랑 완전 같은생각이시네요. 우리가 과학을 발전시켜서 지금의 현대사회로 발전해 왔다면 그곳은 마법을 이용해 우리와 다른 방식으로 발전해서 문명을 이룰텐데, 이계에는 멍충이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4.06.14 16:17
    No. 4

    무기나 전술의 세대차이가 너무 납니다.
    초반에 대량으로 넘어 갈 수 있다면, 총알이나 포탄같은 소모품은 큰 문제가 안 될 듯합니다.
    현대전에서 총알이나 포탄의 소모량은 상호 같은 무기와 전술을 구사한다는 전제하에 계산되는 것인데, 현대 소총으로 단발로만 쏴도 백만대군을 상대하더라도 소총알의 소모는 얼마 안된다고 봐야 할 겁니다.
    현대전은 화력과잉으로 산개전투가 기본인데, 그쪽은 냉병기라 집단 전술이 기본이라 어떤결과가 나올지는..뻔하니니까요.

    문제는....무기보다 다른 소모품이 부족해서 전투력급감이나 내부분열 혹은 이계풍토병에 걸려서 지리멸렬할 가능성이 더 높을 겁니다.

    군대가 소모하는 건, 전투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소모품보다 비전투소모품이 더 큰 부피를 차지하니까요.
    임란 당시 조선은 년인원 100만명을 동원할 수 있는 체제로 돌아갔지만, 실제로 한꺼번에 운영되는 병력은 15만내외 였었습니다.
    왜냐하면 100만명 다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할 보급능력이 안되었기 때문이지, 무기가 부족해서는 아니였거덩요.

    군대에서 보급보급 거리면서 망하는 경우는, 전투소모품이 아니라 비전투소모품이 부족해서 망테크 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판타지에서야 칼 1,000자루 있으면 천명의 병사를 순식간에 만들고 유지하면서 쌈질하고 그러지만,
    현실은 칼 1,000자루 있으면 900자루 팔아서 보급품 사고, 한달 후엔 100명의 병력마저 유지 못해서 해산시켜야 할겁니다.
    아니면 도적단이 되든가........
    도적단이 되어도 언제 뒷통수 칼 맞아 뒈질지 모르는 무리가 되겠지만.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14.06.14 17:53
    No. 5

    사실 지능(지식이 아닌)면에 있어 판타지월드가 현대인류와 비슷한 수준이라면 현대군인이 단기적으로는 막강한 화력으로 우세를 점할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판타지 병력을 이기는건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물론 only 지상군을 전제로 공군전력이나 미사일, 핵 등을 무한정 투입할 수 있다는 설정은 예외로 하구요) 지속되는 전투로 공격유형을 알게되고 적응만 한다면 대응방법은 충분히 나올 수 있으니까요.

    예를들어 땅 관련 마법으로 길을 엉망으로 만들어서 탱크나 장갑차, 차량 이동을 사실상 막아버리고 번개공격으로 통신 마비시키고 주변에 독안개 깔고 그 사이 안개속에서 좀비나 구울 스켈렉톤 등으로 보병공격하고 탱크나 장갑차 차량등으로 보병이 엄폐했을때 헬파이어 같은 광범위 화염공격하면 답이없죠. 차량째 녹아버릴테니까요.

    게다가 윗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보급의 문제도 있구요 왕이나 귀족들의 명령 또는 적대적인 주민들에 의해 자발적인 청야전술 같은걸 당하면 전투력이 급하락 할 수 밖에 없겠죠.
    우물마다 독타고 식량은 어디에 숨겼는지 찾기도 힘든 상황이라면 사실상 진 전쟁이나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wnsdlwns..
    작성일
    14.06.14 19:13
    No. 6

    최면 저주마법이 있다면 오히려 마법쪽 세계가 유리할거 같은데요. 일단 방어수단이 없으니깐요. 수뇌부 최면 세뇌 서로 전쟁나게 하면 끝나는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맑은향기
    작성일
    14.06.14 23:52
    No. 7

    차원이동이 지속적으로 된다고 하니 미드 스타게이트가 생각나네요.
    거기선 외계인이 더 무쌍하지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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