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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볼펜 석궁이라..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
14.06.13 01:28
조회
1,605

초딩 저학년때 볼팬석궁 볼펜총 등등 학용품으로 만들수있는 무기만들어서 놀았죠

서로 쏘면서 놀지않고 박스에 발사하면서 놀았는데..
한녀석이 다른애 얼굴에 볼펜석궁을 쏴버린 사건이일어났죠 
얼굴에 구멍이나더라고요 그게 어휴 거기다가 그놈은 볼펜심을 갈아놔서인지 
맞은친구 볼에 볼펜심이 박힌 그 모습이 아직까지 기억나네요 


Comment ' 5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6.13 07:27
    No. 1

    학교에서 쉽게 일어나는 사고군요. 저 때는 커터칼로 표창을 던지다 그런 사고가 많이 났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아즈가로
    작성일
    14.06.13 13:48
    No. 2

    커터칼표창.. 저도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6.13 07:59
    No. 3

    어릴 때 왜 그렇게 위험한 장난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위험한 것을 하기는 했지만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13 10:30
    No. 4

    헐.. 징그럽네요 ㅜㅜ 저도 이제서야 예전에 했던 행동들이 위험했구나 하고 깨닫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넋서리
    작성일
    14.06.13 18:38
    No. 5

    재봉핀으로 만든 다트, 커터칼로 만든 육망성모양의 표창 (작은거랑 큰거-큰건 저 초딩때는 정말 구하기 힘든 아이템이었다는..) 강철판을 잘라만든 사방수리검(이건 열처리같은걸 몰라서 한번 던지면 한 번씩 구부러지더라는..)다리에 다트맞은건 가장 사소한 에피소드고 표창이 머릿가죽에 슬쩍 꼽힌게 두번째고 마지막은 운동하던 도장바닥에 표창이 꽂힌걸 모르고 밟아서 발바닥이 제대로 찢어진게 가장 고생시꼈던 에피소드군요.
    거의 30년 전이군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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