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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 트레인하트
작성
13.11.20 01:14
조회
4,154

킹덤,하얀로냐프강,삼국지처럼 네임드 장수 한명이 병사들따위는 백명,천명이 덤벼도

 

혼자 다 쓸어버리는게 아니라 병사 20~30명에게만 포위당해도

 

만렙고수도 끔살당할뻔한다는게

 

 

여기서 말하는 병사는 그냥 죽창같은거 든 골골대는 농민군 말고 잘 훈련된 병사들을 기준으로

 

말합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0 01:39
    No. 1

    근데 이게 개인차가 심해요.
    어떤 분은 비현실적인 묘소가 들어가줘야 재미가 산다는 분도 계시고 또 다른 분은 리얼리티가 좀 살아나줘야 재미가 있다고 하기도 하니까요.현실적이든 비현실적이든 어느정도 선만 지켜주면 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3.11.20 02:36
    No. 2

    여담이지만, 빈란드 사가는 역사적인 면에서 보자면 작가의 창작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크누트 대제는 다른 바이킹 영웅들처럼 이야기책이나 구전에 의존해서 어떤 인물이였는지를 짐작할 수 밖에 없으니 자연스레 작가의 창작이 많이 들어갈 수 있긴 하지만, 빈란드 사가는 약간 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크누트 대제는 어린 시절에 욤스바이킹의 요새에서 군사훈련을 받고 건장한 전사로 자라나 비잔틴 제국으로 향해 황제의 근위대한 바랑기인 근위대에서 복무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자같이 나약한 인물이라 보긴 힘들었지요. 이야기를 이끄는 2명의 주인공중 한명인 크누트 대제가 변하는 모습을 더 극적으로 나타내기 위해서 작가가 의도적으로 집어넣은 창작으로 추측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3.11.20 05:13
    No. 3

    그러고보니 욤스 바이킹도, 존재 가능성이 추정되는 기록은 많은데 정작 욤스바이킹의 요새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3.11.20 21:44
    No. 4

    아주 확신을 가지고 '여기다!' 라 할만한 곳은 없지만, 추측되는 곳은 한군대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Wolin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3.11.20 02:37
    No. 5

    근위대한 -> 근위대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13.11.20 06:10
    No. 6

    빈란드 사가도 몇몇 부분에선 괴랄한 파워가 있어서... 뭐, 만화가가 추구하는 묘사방식에 따라서 매력이 결정된다고 보고, 그 안에서의 현실성만 확보되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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