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꾸는꿈이하나있는데말이죠 그 내용은..
제가 하얀방에 있어요 창문도없고 나갈문도없지요 하지만 하루에3번씩은 천장에서 뭐 콘크리트처럼생긴 회색죽이 천장에서 내려와요 맛은 더럽게없더라고요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잉여처럼 썩고있는데 방한구석에 문? 이열립니다 아주작은문이요 엎드려기어가야할정도로 좁은문이요 아니 틈새? 근데 한번들어가면 못나올꺼같아요 그정도로 좁고 작은길이었거든요
저는 죽을먹으며 그 길을 바라보며 생각해요 아 빠져나갈까? 하고
딱들어가는데 내 몸이 전부 들어가는순간 문이 닫혀버리더래요 ㄷㄷㄷ 기어가고 기어가고 기어가도 끝이안보이더래요 그리고 제발 날여기서 꺼내줘!! 하고 소리지르고 꿈이깸...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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