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덴마 이거 정말 마약이네요

양영순 작가님의 작품에 대해서 깊이 알지 못한 상태로

그냥 덴마가 유명하데서 1화를 클릭했는데

어? 정신차려보니 해가 뜨고 날자가 바뀌고...

댓글 달 시간도 별점 주는 시간도 아까워서 계속 다음 다음 다음만 누르게 되네요

진짜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서...

작가의 말에 지금까지 프롤로그였고 본격적으로 덴마가 시작됩니다.

라는 걸 봤을때는 그냥 멍하니 화면만 쳐다보고 있었어요.

세상에... 이렇게 몰입하기는 정말 오랜만인것 같네요.

게다가 이걸 보니까 내글 구려병이 도져서 도저히 글을 못쓰겠어요...

[이설理雪]

웹툰...? 어허~

[비폭력]

크으.. 덴경대 한분 추가요 어마어마하게 큰 그림을 그리는중이에요 양 작가님

[주기공]

제가 제일 좋아하는 웹툰 작가분이죠. ^^

[태풍탁신]

덴경대분이 여기도 계셨군요

[사무치다]

하하 강호정담으로....^^

[엔띠]

덴경대여 환영합니다.
저는 정규직입니다.

[[탈퇴계정]]

덴마는 보다가 일찍 접어서 좀 그렇지만 양영순 작가님 작품 중에 좋은 것 있죠 ㅎㅎ

[[탈퇴계정]]

저는 개인적으로 란의 공식을 꽤나 재미있게 봤었죠 ㅎㅎ

[마존이]

15년전떡밥을 지금회수하는 그.. ㄷㄷ

[아즈가로]

작가의 말에 써있는데 편집하는 분이 쓰셨더라구요 ㅎㅎ 전 작가님 발언인 줄 알고 놀랐음..

[이설理雪]

움, 이동됐네요.

[낭만두꺼비]

믓시엘

[눈솔]

믓시엘. 반갑습니다. 저도 프롤로그입니다, 에서 벙쪘었죠... ㅋㅋ 음? 500화가 프롤이라고? ㅋㅋㅋ
콴의 냉장고도 한.. 150화 뽑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