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권째입니다.
중간에 깨알같은 개그 뫼신들있고, 귀엽고 멋있는 여러 캐릭터들이 나옵니다...
개그도 한국적인 게 마음에 듭니다..
특히 세희의 어렸을때 내용. 무협지스러운 면이 나오는데 요즘 읽는 무협이랑 클래스가 다르더라구요.
근데 불만이 생기는게..
윤현승님은.. 과거이야기를 정말 좋아한는듯 합니다.
물론 과거없는 현재가 없고 현재없는 미래가 없겠지만서도,
너무 많이 나옵니다.
하얀늑대들은 조금 덜했는데.
서울을 배경으로 한 현대판타지는 아예 과거내용이 교차로 편집되어서 진행되었죠.
이것도 3권부터 그러하는데 아마 4권까자 이런식으로 진행될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과거이야기를 이런식으로 푸는 것 자체가, 작가의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지만서도. 조금 이야기가 진행된 후에 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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