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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파이어볼이 만약 존재한다면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
13.09.12 17:42
조회
1,444


http://www.youtube.com/watch?v=l1ursAjuzv8

이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선 c4를 썼지만 c4는 tnt보다 겨우 1.34배만큼 폭발력이 강할 뿐이니 10kg의 tnt라 봐도 별 무리 없습니다. 10kg의 tnt면 대략 소설에 묘사되는대로 거대한 불덩어리가 폭발하면서 주변의 5~20명 사이의 적들을 쓸어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설에서는 정말 흔하게 사용되고 남발되지만 현실영상으로보니 참 무시무시합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9.12 17:47
    No. 1

    사실 전 그렇게 생각해요.
    중세시대에 진짜 마법사 행새를 했던 사람들의 '불공'이란
    투석기에 실은 돌에 기름이나 휘발성 액체를 달았거나, 니트로글리세린같은 폭발성 액채 혹은 휘발성액체늘 들고다니면서 물론 니트로글리세린은아니었겄지만 예전에 연금술이다(케미스트리)뭐다가 화학으로 발전한걸 생각하면 이것저것 연구하던 연금술사들이 불에 타는것 그런걸 개발했겠죠.
    여하튼 후대형식으로 들고다니다가 휴대용 부싯돌등으로 급발화시키며 그걸 던진게 아닌가...
    즉 투석기에 불 실어서 던지기 혹은 휴대물품에 불 붙게 해서 던지기...
    파이어볼... 한국어로 하면 기냥 불공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9.12 18:00
    No. 2

    그니까 예시를 드신 마법은 약간 익스플로전 격이고, 파이어볼은 소이탄 계열이 아닐까 생각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09.12 18:43
    No. 3

    이것 보다는 약하지 않을까요? C4 10KG이면 아마 바위에 놓고 폭파시키면, 그 바위가 박살이 나지 않을까 합니다.
    판타지에서 마법사가 파이어볼을 시전했을 때, 만약, 자신보다 훨씬 큰 바위 뒤로 숨어, 살수 있었다면, 파이어볼이 C4 보다는 약하다는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3.09.12 20:47
    No. 4

    많이 다르겠죠.
    폭탄의 경우 폭발력에 의한 충격파와 파편이 강하게 발생하지만,
    파이어볼은 말그대로 화염방사기같은 성능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3.09.13 09:22
    No. 5

    파이어볼 = 화염구 는 화염방사의 의미보단 폭팔의 이미지가 더 강합니다.

    딱히 정해진것도 아닌데 파이어볼은 뭔가 콰쾅! 하는 이미지로 많이 묘사 됩니다.

    화염방사의 이미지는 그냥 파이어 와 로드파이어가 불태운다는 느낌에 가깝죠.

    익스플로젼은 그냥 불 없이 쾅! 하는 느낌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3.09.20 19:21
    No. 6

    파이어 볼 =화염병,소이수류탄 정도로 생각합니다. 파이어 볼트= 말그대로 불화살이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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