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
13.09.12 21:27
조회
1,467

취미생활로 가입해둔 까페가 하나 있는데 번개를 한다는군요.

그래서 용기내어 나가볼까 하는데 초면에 서먹서먹 하고 어색할까봐;;;

막 까페 같은데서 모임 주최하면 나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리고 모임에서 초면인데 서로 뭐하고 노는지...ㅋ

막상 나가서 제가 은거무인 입니다. 라고 pr하면 좀 웃길듯...ㅋ


Comment ' 1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9.12 21:29
    No. 1

    은거무인이니 안 나가시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백수마적
    작성일
    13.09.12 21:31
    No. 2

    한 줄에 작성자님을 안드로메다로... 이 분 무섭.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3.09.12 21:32
    No. 3

    ㅋㅋㅋ 다른 카페에선 닉네임이 은거무인이 아닌데용.ㅠㅠ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13.09.12 21:32
    No. 4

    그냥 일반적인 모임이랑 똑같습니다. 대한민국의 공통분모는 밥먹고 술마시고 노래방가고 피씨방가고... 이런거죠.
    다만 공통점이 있으니깐 처음 만나는데도 꽤 즐겁게 놀게 되더군요. 여자분도 끼어있으면 금상첨화고... 저도 낯을 좀 가리는 편이라 처음가는 자리는 술 안 먹으면 잘 못 어울리는데, 카페나 동호회는 한결 낫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3.09.12 21:34
    No. 5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인거라 일단 인사만 끝나면 어색하고 그런거 없을겁니다. 예전에 L모 게임 할 때 길드모임에 몇번 가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특히 여자분이라도 나오면 분위기 대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3.09.12 21:34
    No. 6

    정담 정모 나간 적 있어요.
    다들 처음이라 서먹하긴 한데 주최자 측이랄까, 누군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이끌면 그래도 한두마디씩 나누게 되더라구요. 저처럼 말수가 적으면 힘들겠지만요.
    히나 양 주도로 마피아 게임 후 밥 먹고 보드카페 갔다가 술집으로(미성년자들끼리는 노래방으로) 갔던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3.09.12 21:39
    No. 7

    오오... 정담 정모라~ 요즘에도 하나요? 한다면 나가보고 싶긴한데...ㅎ 누가 주선해주시는 분 안계시려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3.09.12 21:50
    No. 8

    2010년에 했는데 엉겁결에 타의로 주최자가 된 히나 양이 준비하다가 지쳐서 본인 주도로는 절대 안 할 거라고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라백작
    작성일
    13.09.12 21:42
    No. 9

    번개 재미 있습니다. 취미 때문에 만나는 모임은 더욱 더 공통주제가 있어서 즐겁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3.09.12 21:42
    No. 10

    윗분들 말씀대로 부담가지실 것 없습니다.
    그냥 가서 인사하고 좀 있다보면 괜챃아요 ㅋㅋ
    다만 원래 말이 좀 없고 낯을 가리는 사람은 동호회를 가도 마찬가지라는 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9.12 21:59
    No. 11

    나중에 출판하게 되면 독자님들하고 정모나 해볼까...
    크크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3.09.12 22:05
    No. 12

    그냥 친구들 만나는거랑 비슷해요.
    인생사랑님 말씀처럼 말 못하는사람은 말못하는거고,
    말 잘하는 사람은 잘하는거고....

    그래도 동호회면 쌩판 초면보단 훨씬 얘기할만해요.
    대화할 꺼리가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9.12 22:14
    No. 13

    근데 게임에서 현모 했다가...
    사기당해서... 여하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아르케
    작성일
    13.09.13 17:26
    No. 14

    예전에 맛집동호회 정모나갔었는데 정말 뻘쭘하더라구요.
    술한잔 들어가니 좀 나아지긴 했었는데
    그래도 잘 안나가졌어요 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8323 작품선택의 기준 +1 Lv.60 카힌 13.09.13 1,283
208322 문피아 게임 하시는 분.. +7 Lv.16 박재우 13.09.13 1,552
208321 글이란걸 처음 써보는데 연재라는게 쉬운일은 아니네요. +7 Lv.8 포대기 13.09.13 1,838
208320 이제 끝났다. 휴~ +2 Personacon 藍淚人 13.09.13 1,277
208319 로봇이 주인공인 판타지소설이 있나요? +6 Lv.1 스카카카 13.09.12 1,883
208318 치아 스케일링에 대해.... +21 Lv.97 윤필담 13.09.12 2,199
208317 피안도 보다가 막장이라고 생각한 장면 +17 Lv.6 트레인하트 13.09.12 5,959
208316 주군의태양, 헐...헐.... +12 Personacon 카페로열 13.09.12 2,136
208315 공지에올라온뷰어가...스캔본 모양같다는... Lv.78 IlIIIIIl.. 13.09.12 1,848
208314 헌법을 읽을 수 있는 사이트가 어디 없을까요 +3 Lv.15 淚觸木 13.09.12 1,476
208313 쟝르소설 8000으로 서점에 팔면 98프로이상 작살나지요. ... +10 Lv.45 앵속각 13.09.12 2,110
208312 한국 콘텐츠 진흥원 아카데미 소개. +1 Personacon 엔띠 13.09.12 1,805
208311 서울협객전에서 파천군...(스포) +7 Lv.6 트레인하트 13.09.12 2,535
208310 댓글과 네이버 중계의 콜라보레이션...(시스템간섭) +2 Lv.61 정주(丁柱) 13.09.12 1,280
» 동호회 모임 나가보신 적 있으신분?? +14 Lv.25 시우(始友) 13.09.12 1,468
208308 서울대공원에 대한 정보를 구합니다. +9 Personacon 엔띠 13.09.12 1,524
208307 오랜만에 포카칩을 사먹었는데.. +7 Lv.53 아즈가로 13.09.12 1,363
208306 30만 유저 카페 테러 뒷이야기.. +10 Lv.98 whoareyo.. 13.09.12 2,269
208305 무협에 나오는 흡정대법 계열의 기술인데 말이죠 +5 Lv.14 가리온[] 13.09.12 1,621
208304 파이어볼이 만약 존재한다면 +6 Lv.96 강림주의 13.09.12 1,445
208303 (펌) 꽤 많은 여자들이 앓고 있는 "최강희 병" +18 Personacon 히나(NEW) 13.09.12 3,795
208302 님들요... +7 Lv.47 그래이거다 13.09.12 1,189
208301 [일상] 운전 잘하는 법을 전수부탁드립니다. +9 Lv.24 풍이풍 13.09.12 1,796
208300 으아아아ㅏㄱ 갑자기 이명이ㅣ이 +7 Personacon 메앓 13.09.12 1,333
208299 아래 페도필리아로 추정되는 분의 글을 보고.. +17 Lv.1 [탈퇴계정] 13.09.12 1,735
208298 인류학 흥미로운 사례 +5 Lv.96 강림주의 13.09.12 1,874
208297 한달에 -10kg 다이어트. +8 Personacon 카페로열 13.09.12 1,779
208296 구똑퉐~ good doctor +9 Lv.61 정주(丁柱) 13.09.12 1,397
208295 한 문장의 글귀에서 발견한... +3 Personacon 엔띠 13.09.12 1,600
208294 대여점 위치 문의합니다. Lv.4 바람의할배 13.09.12 1,447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