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까지는 내면과의 깊은 대화중이라 그와 관련된 글을 남길 생각을 했습니다.
진지한 모습으로 정다머님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했지요.
...
그런데;
나름의 결론을 내버리고 나니 뭔가 이상한 감정으로 바꼈습니다.(술도 확 깨구요.)
단지 술기운 이었던 것인지. 참.. 현재 상큼하네요. ;;
늪 깊은 곳에서 허우적 거리다가 갑자기 늪 깊이가 우습지도 않다는 것 을 느낀 심정이랄까나요.
늪이 머드팩으로 변한느낌이랄까나.... 떨떠름~~~~~
뭐, 그렇습니다.
허허... ~_~
...
정다머.
정이 하해와 같이 넘치는 정다머들이 계시는 이 곳은 강호정담입니다!
다만, 한가지.... ㅠㅠ. 이면을 가진 정담...그 것 은..
머(뭘)까요?
=> ....
..........
허허.
짤방으로 급 마무리를.
- 제가 생각하는 정다머님들의 이미지.
(짤방의 글과 전혀 상관없습니다. 이미지만 보십숑.^^)
- 그리고 흐뭇한(엄빠미소)를 짓게 해주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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