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나온 방사능 대책는 그야말로 근본처방이 아닌
땜질식 처방에 불과 했었고...
서균렬 교수의 말을 들어보면 하루에 적어도
수백톤 이상의 방사능 물질을 태평양으로 흘러보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방사능 물질 300톤 운운하거나 위험단계 3단계 지정하는
것은 눈가리고 아웅일 뿐이고...
현 상황에서 일본이 더이상 대책이 없으니 국제사회에
방사능 유출 책임을 같이 지자고 떠넘기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일본이 원전사고가 난 후 3개월 내에 체르노빌처럼 대처를
했으면 상황이 이렇게까지 나빠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 특유의 다른 국가나 사람이 한 방식은 따르지 않고
자기들 방식을 고수하다가 지구촌 재앙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2년 6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태평양산 수산물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검역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정부의 대처가 너무나 미흡하다고 하네요.
한국정부가 방사성 핵종에 대해서 검사를 할 때 거의 세슘에
대해서만 하는데 스트론튬, 삼중수소 등에 대해서는
하지 않고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스트론튬의 경우에는 검사기간이 길고 까다롭다네요.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25/20130825900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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