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련 정부요직을 전부 장악하고 있어서 할 수가 없네요.
정부 에너지 기관장들을 전부 서울대 원자핵 공학과 출신들이
다 장악을 하고 있네요.
이러니 원자력이 아닌 다른 신재생 에너지 관련 정책이 제대로
될 수가 있나요...
너무 심각하네요.
이래놓고 그동안 한국원전은 안전하다는 거짓말만 하고...
뒤에서도 온갖 비리로 국민들과 국가 전체의 안전은 도외시하고
자기들의 사익만 챙겼네요.
원전의 소소한 몇 천만원짜리 부품 비리때문에 순식간에 국가세금이
몇 조원이 날라가 버리고 국민들은 더위에 신음하게 만드네요.
한국땅 정말 좁은데 원전 하나라도 사고나면 전국민이 엄청난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면 원전 비리는 단순한 비리차원의 처벌보다는
걸리면 무조건 무기징역에 재산몰수를 원칙으로 하는 처벌이
뛰따라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원전비리는 개인적으로 흉악한 살인범보다는 더 엄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원전사고는 국가전체에 엄청난 타격을 준다고 생각하면 당연합니다.
이런 원자력 마피아들이 비리를 저지르고 정책을 주도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신재생 에너지 관련 정책이 추진될래야 추진이 될 수
없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리고 원자력 마피아들의 활약덕분에 원자력이 무조건 에너지의
대안이고 신재생 에너지는 대안이 되지 못한다는 인식을 정책이나
언론플레이를 통해서 끊임없이 국민들에게 심어온 것 같습니다.
원자력 발전소가 발전할 때는 다른 에너지보다 저렴할지는 모르지만...
원전 건립비용, 원자력 안전 비용, 노후 원전 해체비용들을 생각해보면
원자력 에너지 비용이 무조건 저렴한 것도 아닙니다.
더군다니 노후원전 해체에 돌입할 시기가 다가오는데...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원전해체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원전해체하고 핵물질을 보관하는 것만해도 엄청난 비용이 듭니다.
지금부터라도 원자력에 대한 맹신을 거두고 신재생 에너지를
원자력 에너지와 거의 동등하게 만들 에너지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신재생 에너지 정책을 주친해야 할 기관에 서울대 원자핵 공학과 출신을
조직의 장으로 앉혀놓으니 정책이 제대로 될 수가 있을까요.
정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답답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6062220095&code=9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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