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인식이 너무 안좋아졌네요...
일주일 전에 택시안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대.(아이폰)
맨첨에 전화 받더니 바쁘다고 이따 다시 전화 달라고 하더라구요.
다시 전화했더니 폰은 꺼져있고..
이 시각까지 꺼져있네요..
분명 밧데리는 70%이상 남은 상태였고..
지금은 쇼폰케어 해서 보상신청한 상태입니다..ㅠ
보상할때 경찰서도 들렸는대 100%안돌려준다 하더라구요
경찰관이 100%랍니다.
이게 택시기사분들의 현실이란거죠 .
그담부터 한번 시험좀 해봤습니다.
택시 탈때 도착지역만 말하고 가는 방법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최단거리로 가는게 택시기사의 역할이겟죠?
저희 집에서 목표지점으로 가는데 터널이 하나있습니다.
800원의 요금을 내야되지만 엄청난 최단거리로 갈수 있는 길이죠.
같은길로 4번실험했는대 1분빼고 다 돌아가시드라구요
나중에 물어보니 꿀먹은 벙어리처럼 아무말도 못하시고..
다른 코스로도 실험해봤는대 6명중 2분만이 재대로 가시더라구요.
(사는곳은 인천입니다. 27년 살았고 제가 제시한 도착지점에 대한 코스는 완벽히 알고 있습니다.)
이게 택시기사분들의 인간성이라는게 참 씁슬하네요.
따지니 오히려 화 내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미리 말씀 안해주냐고 ...
이제부터 택시기사분들에게 잘해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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