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잃어 버려서 평소에 신용카드 하나 달랑달랑 들고 다니는데
이 카드를 만든게 2월이것만 벌써 세번을 잃어 버렸어요 ㅠㅠ
근데 아까 버스 내리면서 카드 찍을려니까 이게 또 안보이네?;;;;
아이구야 셋째야 넌 또 어디갔니....
이제 넷째 나오게 생겼다.....ㅠㅠ
첫째야 둘째야 어디가서 마그네틱 안긁히고 잘 살고있니?
셋째도 곧 따라간단다.....
으아아아아ㅏㅇㅇ
버스카드도 없는데 내일 출근 어쩌지!!! ㅠ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지갑을 잃어 버려서 평소에 신용카드 하나 달랑달랑 들고 다니는데
이 카드를 만든게 2월이것만 벌써 세번을 잃어 버렸어요 ㅠㅠ
근데 아까 버스 내리면서 카드 찍을려니까 이게 또 안보이네?;;;;
아이구야 셋째야 넌 또 어디갔니....
이제 넷째 나오게 생겼다.....ㅠㅠ
첫째야 둘째야 어디가서 마그네틱 안긁히고 잘 살고있니?
셋째도 곧 따라간단다.....
으아아아아ㅏㅇㅇ
버스카드도 없는데 내일 출근 어쩌지!!! ㅠㅠ
ㅋㅋㅋ 지갑은 딱 한 번 잃어버렸는데 꽤나 치명적...
전경시절 말년휴가 나오느라 동대구역까지 버스타고 가서 버스에 지갑을 떨어뜨리고 내림(돈 내고 들어가 좌석에 앉고 나서 가방 위에 잠깐 지갑을 두었다는 걸 잊어버림)
역에 왔는데 이동불가...
전에 그 근처에서 방범근무 선 적이 있어서 역전지구대 찾아가 지갑분실 신고했는데 거기 경찰 중에 한 명이 소대장(경찰)과 아는 사이라서 돈을 빌릴 수 있었음
집에 돌아가 돈 빌려주신 경찰분 계좌로 돈 부침
전역 전날 부대 돌아가니 지갑은 지방경찰청으로 돌아와있었음(돈만 없어짐)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