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눈물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지 않게 된지도 한참이 흘렀고 정말 이상하게 웹툰과 소설을 볼 때만 눈물이 나곤 했는데 요새는 드라마보면서 눈물이 흐르네요.
얼마 전 신사의 품격 프롤로그에서 극중 김민종의 부인이 죽었을 때를 보여주는데 그걸보면서 그리 눈물이 나더군요. 이어서 월요일 화요일 연이은 추적자 방영은 정말.........
감성이 살아나는 것 같아 좋기도 하고 뻘쭘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ㅋ
ps 추적자는 정말........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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