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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2.07.18 20:09
조회
936

원래 눈물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지 않게 된지도 한참이 흘렀고 정말 이상하게 웹툰과 소설을 볼 때만 눈물이 나곤 했는데 요새는 드라마보면서 눈물이 흐르네요.

얼마 전 신사의 품격 프롤로그에서 극중 김민종의 부인이 죽었을 때를 보여주는데 그걸보면서 그리 눈물이 나더군요. 이어서 월요일 화요일 연이은 추적자 방영은 정말.........

감성이 살아나는 것 같아 좋기도 하고 뻘쭘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ㅋ

ps 추적자는 정말........ 최고네요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7.18 20:15
    No. 1

    어제 끝났던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18 20:26
    No. 2

    감수성이 풍부하시군요. 저도 요새 눈물이 많아졌어요. 영화, 책등을 보고 눈물을 흘리냐구요? 아닙니다. 성적표를 보면 눈물이 흐른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18 20:49
    No. 3

    배금주의님 // 추적자는 어제 끝났습니다. 다음주에는 스페셜이라고 해서 촬영하는 동안 있었던 것 내보낼 것 같아요.

    패러디님 // 아..... 성적표 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7.18 21:32
    No. 4

    눈물 많은건 좋다고 봅니다.
    인간이 인간다우려면 배설을 해야 하는데 배설중에 가장 좋은게
    정신적인 배설이라고 봅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는 우리 현대인들은 더욱더 필수죠
    그런데 눈물을 흘리면서 정신적인 카타르시스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부러울 정도에요 전 눈물이 거의 말라버렸어요
    장례식장에 가도 눈물이 안나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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