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밴드 인디 언더 음악 등등에 대해서 한번도 관심을 가지거나 해본적도 없고 들어도....시끄럽기만 하고......가사는 노래 하나에 몇분장 무한 반복하기만 하고 대체 뭔가 했었는데 요즘 탑밴드 보니까 듣다보니 음악도 좋은것 같고 특히나 밴드멤버들 넘 매력적이네요. 피아와 몽니 슈퍼키드등등 다들 좋네요.
그런데.....유영석도 위험하다 했는데 오늘 야야의 무대는....너무 레베루가 높은가봐요....그저 시끄럽기만.... ㅠㅠ
덧붙여 참 지루한 삶을 살아왓었는데 저런거를 미리 알지 못한게 아쉽기도하고 저렇게 한 가지에 열정을 쏟는 사람들이 참 멋져보이고 부럽네요.......나의 꿈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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