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즈 게이트 드디어 다 봤습니다.

700페이지가 넘어 좀 힘들었지만 어제밤부터 읽어 겨우 읽었네요.

  중간에 애니에서 나온 페리시스, 루카코 분량이 줄어든 점이 아쉽지만 애니에선 나오지 않은 다루, 어둠의(?) 나에(위키백과에선 보았지만) 등 몇몇은 좀더 좋은 점도 있더군요.

  그래도 중2병적인 감각은 소리가 필요한 듯 하네요.

  ㅡㅡ;; 임팩트가 부족한 느낌.

  ps. 드라마cd로는 주인공이 가명 호오인 쿄우마(鳳凰院凶真)에 어울리는 행동을 한다는데 언어의 장벽이 높을을 깨달을 뿐이네요.

[셸a]

듣긴했는데 내용이 잘 기억이... 애니랑 많이 달랐던가요?ㅋ

[적안왕]

셸a님//
전체적으로는 다르지 않지만 다루에 대해서 나오기도하고(자세한걸 원하시면 쪽지로 ㅇㅅㅇ/) 위키백과에 나온 나에가 나오기도하고, 페이리스 부분을 피해가기도하고 하여 전체적으로 별 차이는 없지만 좀 다른 선택을 했다 수준?

[고개길]

콩그루!(응?)

[점소이99]

엘 프사이 콩그루! 인상깊게 본 작품이죠. 뭐 게임이 진정한 대작이라고들 합니다만...제 친구가 하고는 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