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버이날이고 해서 도저히 빈손으로 집에 못들어 가겠어서
퇴근길에 백화점 들러서 어무이 백하나 사가지고 들어갔어요
아부진 건강식품 사갈려고 했는데 무거워서 일단 패스;;
주말에 집앞 백화점 들러서 사가야지요
아무튼, 전에 넌지시
"어무이 백하나 사줘?"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고 허튼데 돈쓰지 말라시더니
막상 쇼핑백 받으시더니 무지 좋아하시네요 ㅋㅋ
역시 됐다는 말은 뻥이었어요
아, 선물 사드렸더니 아침 저녁 반찬이 달라지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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