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구에 제가아는 마지막 대여점이 문울닫는바람에...

마지막 대여점이 문을닫았네요

이제 부산에서 책빌려보기가 어렵습니다

서면에나가서나 볼수있을까..ㅠㅠ

그래도 오늘 거금을 들여서 재고정리용

중고책 시리즈로 긁었습니다

천사지인 일부 이부

아일랜드 소설판

검선지로

혈리표

마신군주

마검전생

바람의 검신 애장판

거의 십만원어치 쓴듯하네요 ㅋ

처음에 이계지인 16권짜린가 그거 사왔다가

감상평 뒤져보니 지뢰라더군요 바로반품시켰지요

하하하하

[윤필담]

부산대 , 연산동이나 구서동등등
부산에는 책 많은 만화방 많아요.

다른지역과는 비교불가인듯...
부산에서야 말로 책보기 좋습니다.

[수라염제]

주말이나 휴일에 서면을 가신다면 2군데 추천 해드립니다
2곳다 장르소설 장서량으로 따지면 웬만한 소설은 다있다고 봐도 무방하죠 첫번째는 영광도서 근처 빌딩지하에 있는 만화방인데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낱권이면 1500원으로 기억나고 없는책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지 좀 비싸서 문제죠
2번째는 서면 밀리오레와 범내골 cgv 가는 도로 변에 부산은행 옆 이바돔 감자탕 위의 2층 광장만화란곳도 좋습니다 낱권은 천원이고 시간제로 그자리서 보시려면 2시간에 3천원에서 시간당 천원이 추가되는방식인데 휴일에 날잡아서 몰아서 보는방식이라면 좋습니다
단 여기는 간혹 반품시키는 책들이 있어서 어떤경우에는 책이 보다가 담번에 오면 사라지는경우가 종종있는게 단점입니다 ^^

[아자씨]

흠 저는 마검전생은 북큐브에서 싸게 내놨길래 그걸로봤죠. 그런거 자주나옴 좋을텐데.

[후회는늦다]

여긴 대치 개포 일원 사이에 낀동네인데. 근처 대여점 2개 빼고 전멸했네요. 원래 8개였는데. 그나마 남은 두개도 사실상 책이 비싸면 안 들여놓고, 조금만 진지한 내용만 나오면 안 들여놓고 그러는곳이라 책이 거의 없다 시피 한데... 그나마 들여놓는것도 대부분 반품함. 확실히 대여점은 사양길인듯 싶어요

[여유롭다]

수람염제님//고맙습니다. 영광도서밑 만화방은 제가 종종
들리는 곳인데 감자탕집 이층은 모르던 장소군요
그런데 영광도서 밑 만화방 어지간한 건 다 있던데
쟈베스가 없더라구요 ㅠ.ㅠ
후회는없다님//
저희 큰집이 중동고에서 영희초등학교쪽 근처인데.
거기에 소설 책 많은 만화방 어디 없습니까?

[후회는늦다]

제가 자전거 타고 투어 돌아봤는데 다 전멸했습니다.

[용세곤]

우리동네 책방도아슬아슬 합니다.

2달동안 1,2권 신간을 안 받는다니?!!!!!!!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