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폰들 가격이 고무줄이니 아이폰을 사야된다?

이 논리는 마치 장사꾼 놈들이 지들 멋대로

싸게 파는 놈은 싸게 팔고 비싸게 파는 놈은 비싸게 하는데

그걸 고민하기 싫어서

항상 가장 비싼 가격으로만 폰을 사야된다는 논리군요.

국내폰 가격은

할부원금에 0-80만원으로 아주 다양한 가격을 자랑한다면

아이폰은 공구등 특별행사 했을때 60. 아니면 항상 80만원대

국내폰 파는게 사기라고 해도 대박사기급으로 처먹어야 아이폰급이건만

애플이 괜히 돈많이 버는게 아닙니다.

[no*****]

어딜가도 인기일순위 상품은 거품이낍니다

가격대비 성능돟은 폰을 사야 제일 좋은거겠죠


애플 삼성말고






근데 대충사서 불편없이 쓸려면 그둘사도 되긴해요
핸드폰 비인기 샀다가 중고가내 공짜 풀리네 업데아트 안햐주네 소리
들으면 그것도 나름 스트레스라고 하더라두요

[[탈퇴계정]]

사실 거꾸로 중고로 판매하는 입장에 서보면 가격방어선이 안정적인 아이폰이 낫죠.

중고 판매를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가성비 ㄱㄱ

[난너부리]

최고급 사양을 원하는데 발품 팔기 싫은 사람이면, 애플이 괜찮은 선택이겠군요.

[옆집김사장]

뭐랄까.. 아오! 이 놈들 나만 호갱으로 보고 바가지를 씌우다니!!! 차별없이 모두를 호갱으로 보는 곳을 가야겠어! 이런 분위긴가요? ㅋㅋ

[자의(子儀)]

절망선생투님 // 샘숭 호갱이가 되느니 앱등이가 되겠음요 ㅇㅅㅇ! 애플은 적어도 제품으로 날 실망시킨 적이 없고, 가격도 월드와이드로 전부 공개하며, 제공하는 서비스가 샘숭과 비교 불가이며, 사후 서비스 역시 비교가 불가능하니까요 ㅇㅅㅇ! 샘숭 제품은 1년만 쓰면 지원도, 업데이트도 제대로 안 해주지만 애플 제품은 최하 3년 최장 5년 가까이 쓸 수 있으니(아이폰3gs쓰는 제 친구는 아직까지도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뭐가 이득인지는 안 봐도 뻔하죠
그리고 '이 논리는 마치 장사꾼 놈들이 지들 멋대로

싸게 파는 놈은 싸게 팔고 비싸게 파는 놈은 비싸게 하는데
그걸 고민하기 싫어서

항상 가장 비싼 가격으로만 폰을 사야된다는 논리군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197028번 글에서 저는 '고민하기 싫어서 가장 비싼 가격의 폰을 사야 한다'는 논리를 전개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아이폰을 추천했을 뿐이죠.
그리고 아이폰 가격이 비싸다ㅇㅅㅇ? 가격이 비싼 만큼 그만한 가치를 하면 가격이 비싼 건 의미가 없는 겁니다. 자기가 만족하면 그게 바로 가치니까요. 그리고 아이폰이 비싸다고 느끼면 안 사면 되는 겁니다. 어디까지나 옵션인 거죠. 제가 느낀 만족감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추천하는 건 죄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ㅇㅅㅇ? 이상입니다.
ps. 제 닉은 김이몽이지 김여몽이 아닙니다. 닉을 맘대로 바꾸지 말아주세요.

옆집김사장님 // 어차피 모든 기업은 소비자를 호갱이로 봅니다. 그럴 바에는 전 저에게 만족감을 주며 호갱이로 보는 곳을 이용하겠습니다. 그게 제 나름의 올바른 소비습관이죠. 결론은 우리 모두 기업들의 호갱이 ㅠ_ㅠ

[콩자]

그냥 저처럼 폴더폰 쓰세요 ㅡ.,ㅡ;;
한번 충전에 일주일, 한달 요금 13000원.

[인의검사]

다른 건 몰라도 한번 충전에 1주일은 참 맘에 드네요. ㅋ

[석박사]

누들님// 거품이 돈 뜯어내는 거품이 아닌 품질보장의 거품입니다. 눈에 보이는 스펙과 수치로는 표현이 안되니 그리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고장 덜 나고 서비스 잘 되고 최적화 또는 칩 내구성까지 소비자가 볼 수는 없어도 돈 엄청 들어가는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름값 없는 회사야 이런거 신경 안 써도 사람들이 기억 못 하니 눈에 보이는 스펙 올리기 급급한거구요. 소수의 케이스를 제외하면 거의 돈값을합니다. 개인의 가치기준이 그게 아니면 다르지만

[석박사]

김이몽님은 밑에 글 읽어보면 분명 성자분이 이렇게 받아들일만하거 말씀하셨습니다. 삼성 물건을 주로 쓰는 사람 입장에서 거슬릴정도로요. 이제와서 개인의 신택 존중하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건 주제 돌리기같습니다

[석박사]

그리고...비교불가라는 근거를 조금 들어주시길 부틱드립니다. 개인적인 소견이신 것 같은데 너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사실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no*****]

아이폰3 와 갤럭시 처음 나올땐 그런생각들긴 했는데 요즘에는 그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서로 장단점 있어서 취향아름 이라고 해야겠죠

[인의검사]

삼성이 구 라인업들 지원을 과감하게 끊어버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애플보다 서비스 면에서는 점수를 받기 힘들다고 봅니다. 반대로 A/S에 있어서는 애플보다는 삼성쪽에 점수를 더 주고 싶구요.
삼성 최대의 안티들이 주로 100만원 이상 돈을 주고 산 옴니아 구입자들이라는 건 시사하는 바가 크죠. 애정이 증오로 변했다고.. 그 당시 나온 최강 제품을 샀던 얼리어뎁터들이 치를 떠는 퀄리티& 업데이트 중단을 단행했으니까요.
업데이트와는 다르지만 이번에도 갤럭시2LTE와 갤럭시2 HD LTE 발매 같은 걸 보면 내 물건의 가치가 안심되게 구입하는 부분에서는 애플이 분명히 우위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天劉]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앱 어쩌고랑 삼어쩌고의 전투군요. 과연 흥미롭습니다.

[난너부리]

김이몽님은 사후 서비스의 비교 불가의 근거로 이것을 드셧지요.
샘숭 제품은 1년만 쓰면 지원도, 업데이트도 제대로 안 해주지만 애플 제품은 최하 3년 최장 5년 가까이 쓸 수 있으니..

저도 아이폰 3gs를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업데이트가 되더군요. 현재로서는 화면 작은거 빼고는 다 맘에 듭니다. ㅎ
안드로이드 진영의 제품들이 1년정도 지나면 대부분 업데이트가 어려운 건 사실아닌가요? 구글에서 업데이트 버전을 내놓아도 실제로 기계가 업데이트 되는데는 몇개월 걸리던지 아니면 안되든지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3gs가 나오기전에 급히 시장에 내놓은 옴리아의 경우 그 이후 대접이 어땠는지는 다들 아시지 않나요?

뭐.. 제품의 장단점이 있고 취향이 있지만, 사후 서비스 만큼은 아직 애플쪽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페르딕스]

아이폰이 더 나은 제품이라는 인식자체가 이상합니다. 저는 스마트폰을 맘대로 쓰는 걸 좋아하는데 아이폰은 공짜로 준다면 받자마자 팔아서 안드로이드폰을 쓸겁니다. 전 왜 아이폰을 쓰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아이폰은 그냥 보며 쓰기에만 좋은 즉 전화와 간단한 서비스에만 최적화되어 있다는게 제 생각이고 맘대로 가지고 놀려면 대부분의 성능이 자기네 프로그램에대한 보안에 집중되어 있어 문제가 생깁니다. 가지고 놀기 가장 힘든 제품이 애플, 그담에 삼성, 그밖에 제품은 정보를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맘대로 개조가 가능합니다.

[난너부리]

다크에이서님, 그래서 취향에 맞춰서 제품을 사는 거죠.
스마트폰을 노트북 다루듯이 쓰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고, 잘 차려진 밥상 (어플들)만으로도 만족하는 사람이 있죠. 큰 화면이 필요한 사람도 있고요.

[페르딕스]

전 다른 사람이 아이폰을 선택하는걸 반대하지는 않는데, 왜냐면 다른 사람이 아이폰을 선택할수록 더 좋은 안드로이드폰을 더 저렴하게 얻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명품을 찾아 돈을 쓰는 사람덕에 더 좋은 제품을 싸게 쓴다는 모순은 조금 아이러니하네요. 물론, 고장률은 안드로이드가 더 많습니다. 명품은 그런데는 철저하니까요. 그건 감수할만 하죠.

[인의검사]

기본적으로 오픈소스 시장과 클로즈소스 시장이 부딪혔을 때 오픈 소스 시장이 깨진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애플이 꽤 오랜 기간 동안 '마이너리그'의 최강자였던 이유 중 하나인데, 아이폰은 정말 예외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죠. 장기적으로가면 오픈소스인 안드로이드 쪽이 이길거라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과연 어떨지... ^^;
개인적으로는 애플의 액세서리 정책을 좋아하지 않고, 애플 UI가 익숙하지 않은 관계로 애플 제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만, 애플에 한번 익숙해진 유저들은 계속 애플만 찾게 하는 무언가는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제가 IT업계에 있다보니 애플 사용 유저의 비중이 매우 높기도 하고... (주변에서 유일하게 안드로이드.. .그것도 마이너한 LG옵티머스.ㅋ... 충전탭 까먹고 다니면 빌리기가 넘 힘들어요)

[[탈퇴계정]]

자기업 OS에 한기종 몰빵정책인 애플이랑
OS지들것도아니고 다기종 물량공세인 삼성이랑
정책이 다른건 당연한거 아닌가
뇌가있으면 생각이란걸 하고살아야지

[석박사]

제가 김이몽님 말에 열내니깐 무슨 삼성빠 애플까로 보일 수도 있겠는데.. 아이폰을 안 쓸 뿐 아이팟 터치 계속 쓰고 3G같은 기능 제외하고는 다 챙겨먹고 쓰고있습니다.

제 주장은 애플 제품이 삼성 제품에 비해 우월한 것은 아니고 삼성이나 애플이나 거기서 거기다입니다. 김이몽님은 애플은 좋고 그 외는 구리다 식으로 말씀하셔서 열낸겁니다.

[인의검사]

변명님//
유저가 제품을 선택할 때 정책의 이유를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유저가 생각할 건 그 정책 자체가 자신의 사용 목적에 부합하는지를 생각하면 되는거죠.

그리고 뇌가 없다 등의 표현은 보기 좀 거북하네요. 굳이 그런 거친 표현을 쓰실 필요가 있는건지요?

[석박사]

여태 애플 앱이 낫다거나 좋았던 유일한 이유는 제품이 획일화 되어있어서 기종별 최적화가 필요 없었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애플이 뭔갈 잘 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게다가 애플 앱 개발하려면 개발자 계정 구입을 해야하고 어플 파는데도 돈내야하는데다가 팔아도 인센티브 줘야합니다.
이래서 회사가 돈 많이버는겁니다만..
안드로이드는 일단 오픈소스에다 앱 개발도 누구나 언제든지 할 수 있으며 판매도 자유입니다. 요즘들어 사용자 숫자도 안드로이드가 더 많아졌죠.

개발 플랫폼은 애플이 솔직히 더 편하긴 한데, 안드로이드도 java를 쓰고 개발자 편의를 많이 신경 썼기 때문에 여기서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결국 앱시장도 애플보단 안드로이드가 개발자 친화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여태 애플이 안드로이드를 압도하고 있어서 애플 앱이 더 좋았으나, 그런 시절도 지나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자의(子儀)]

아니내가님 // 댓글에 달았다 싶이 제가 샘숭 제품도 써보고 애플 제품도 써보고 느낀 점이 애플이 좋아서 추천한 것 뿐입니다. 제 기준에서 아이폰이 훨씬 우월하다는 거죠. 그리고 상당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애플 사후 서비스가 삼성보다 우월한 건 사실 아닌가요? 거기에 오늘자 기사를 보니 이제 애플도 통신업계에서 우리나라 기준을 따른다고 하니 더욱 좋아지는 거 아닙니까?
제가 샘숭이나 횬다이 같은 우리나라 기업들을 부정적으로 보는 건 국내 고객은 호갱이로 보고 외국사람들 쵝오! 정책을 펴기 때문입니다. 그게 다 가격을 고무줄처럼 책정한 신뢰성 없는 행태 때문이죠.
어떤게 좋고 나쁘고는 쓰는 사람 취향문제입니다. 하지만 전 같은 호갱이 취급받더라도 저를 감동시키는 회사 제품을 쓰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걸 가급적이면 강요가 아닌'포교'를 하고 싶을 뿐입니다. 이상입니다.

[no*****]

개발자들은 애플을 지지합니다 버전이나 기기가
획일화 되어 있으니 제작기간이 짧고 수익률도 아이튠즈가 좋기 때문이됴

[석박사]

김이몽님/ 사후 서비스 어떤걸 말씀하시는건가요? 국내 제품 수리 측면에선 삼성이 애플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할거 없습니다;
그리고 자국민 호구 외국인 우대정책은 도대체 어디서 보고 그런 말씀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제대로 된 정확한 근거 없이 까지 말라는 말입니다. 애플 좋아하는거 가지고 뭐라고 안합니다. 남이 좋아서 쓰겠다는데 그걸 왜 깎아내리십니까?

[자의(子儀)]

아니내가님 // 안드로이드 진영의 오픈소스 정책을 지지하시는 모양인데 전 그것 보다애플의 폐쇄적 정책을 지지합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의 자유로운 앱 업로드는 각종 악성코드에 노출될 위험이 존재합니다. 또한 저작권을 위협하는 문제도 초래될 수 있죠.애플이 제품을 획일화 시킨 건 회사 정책입니다. 이를 통해 지지 받는 게 잘못된 건가요? 이를 통해 os관리를 잘하는 것 역시 회사 역량이 뛰어난 거라고 보여집니다. 오히려 너무 많은 재품을 출시하여 방만한 사후관리를 하는 샘숭이 잘못된 거 아닌가요? 저는 그래서 1년 만에 신제품으로 갈아타게 만드는 샘숭 제품 보다 최소 3년 이상 쓸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주는 애플제품을 선호하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석박사]

누들님// 제가 전문 개발자 입장에선 생각을 안했습니다.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그정도 돈은 문제도 안되겠네요.

[석박사]

김이몽님/ 25번 댓글 읽어주세요

[자의(子儀)]

아니내가님 // 자국민 호구 정책은 횬다이 등 다른 국내기업을 포함해서 말한 겁니다. 국내 자동차와 미국 자동차는 가격도 서비스도 한국이 호갱이 맞습니다.문맥을 잘 봐주세요^^사후 서비스 역시 제가 지적한 부분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입니다. 애플은 5년된 재품도 업데이트를 제공하지만 샘숭은 1년도 안되 업데이트 끊깁니다. 이런 부분에서 애플이 뛰어나다는 겁니다. 또한 애플은 오늘자 뉴스이서 이제 국내와 같은 통신업 기준을 적용받아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no*****]

것도 내심 애플의 독선이 뒷걸음 치다가 뒤접은거라고 생가가지만요



개인적으로 소니처럼 애플의 영화도 그렇게 길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렇게 시기 지나면 ibm같은 개방적인 곳이 올라오겠죠

[자의(子儀)]

아니내가님 // 그리고 전 샘숭 제품 쓰지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선택은 제품을 쓰는 사람 몫입니다. 단지지가 느낀 장점을 포교할 뿐입니다. 그것도 하면 안됩니까? 아니면 삼성을 애용하는 분들을 위해 애플의 장점을 입닫고 있어야 하나요? 또 샘숭이 대한 제 부정적 견해 역시 말하면 안 되나요? 애플 제품 단점을 말하면 저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전 간섭하려는 게 아니라 의견을 제시할 뿐입니다. 그걸 막으시면 언론통제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자의(子儀)]

noodles님 // 운도 실력이죠 ㅋ 뭐 나중에 안드로이드 진영이 뜰수도 있고 갑자기 윈도우폰이 대박날수도 있죠. 하지만 그건 나중에 다시 휴대폰 바꿀 시점에서 생각할 문제 같습니다. 제 기준엔 현 시점에서 역시 아이폰이네요 ㅋㅋㅋ

[no*****]

뭐 저도 아이폰 잘쓰고 있어요

[청청루]

그냥 중립입장에서 애플이랑 삼성팬 얘기 다 들어보면 애플이 더 좋은 것 같음.
솔직히 우리나라 기업들 자국민 호갱으로 보는건 맞잖음.
차건 뭐건 우리나라 가격이랑 외국 가격 비교하면 마치 우리나라에 엄청난 관세를 물리는 것 같음.(관세가 어디있어!)
하지만, 애플의 경우 니네나라나 우리나라나 똑같은 가격이라고 하니 가격이 똑같은 가격이면 애플이 싼거로 느껴지는건 당연한 이치.
아무리 삼성에서 할인정책 해서 값 내려간다고 해봐야 외국보다 비싸면 사기 당하는 느낌은 당연한 것.

[인의검사]

자국 마켓이 세계 최대 크기인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에 어느 정도 차이는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익적인 면에서 따져보는 볼 때는 삼성/현대가 비난받을 점이 크지만, 윤리적인 면으로 보자면 어느 정도 이해할 거리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다치더라도 사실 내국인 고객에 대한 처우가 이래저래 짜증나는 건 사실입니다. 시장 규모가 크면 공급가가 싸질 수 있긴 합니다만, 제품 생산을 일괄적으로 하는 걸 생각하면 그 차이가 엄청나진 않을텐데 말이죠. 쩝. 특히나 현대차의 경우는.. 요즘은 좀 나아졌다지만 옛날에는 상당히 심각했었죠.

[no*****]

사실 일반인들중에서 정말 애플빠라고 할만한 사람비율은 많지 않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빼고는 애플제품 쓰는 사람도 드물구요......

다만 삼성까는 많죠. --;

[마법시대]

삼성폰이나 아이폰이나 둘다 가격 땜시 쓸일 없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상황이 참 ㅋㅋ
근데 그래도 안드로 진영중엔 삼성이 하드웨어 적으로나 소프트웨어적으로나 가장 지원이 좋지 않나요?

[그리피티]

비싼건 사실이긴 하죠.
노트북도 사양도 떨어지는데 사과그림 하나있다고 해서 비싸고..
뇌물줄때도 다른거 많은데 삼성에어컨 박스에 안넣고 사과상자에 넣잖아요

[치즈뽀또]

사과박스에서 뻥터졌음 ㅎㅎ

[이창훈]

아이폰4 쓰고있는데 불편한거 많습니다 ;;
단축키 없고~ 통화 녹음 안되고~ 누구도 쓰지 않는 음성사서함 버튼이 통화중에 가끔 눌리고 스팸차단 힘들고 음성인식 기능은 쓔레기~
가끔은 통화종료가 안되며 ;; 배터리 여분 없고~dmb 안되고
동영상 집어넣을때마다 변환시켜야되고~(어플깔면 되지만 안되는 동영상도 있음) 화상통화 안되고(양쪽모두 와이파이 상태에서 아이폰계열이면 되긴 됩니다)...아 뭐가 더 있을까요 ㅎㅎ

[은림칠성]

저라면 차라리 아이폰삽니다.... 아이폰 앱이랑 안드로이드 앱이랑 비교를 하지를 마세요......... 차이난다 정도가 아니라 하늘과 땅차이....

[여농]

이창훈님//
통화 녹음이야 꼭 하고 싶으시다면 탈옥하면 되는문제로 알고있고 통화중에 다른버튼 가끔 눌리는거야 다른 폰도 똑같습니다. 스팸차단 힘든건 아이폰이라서는 아닌거 같군요. 또한 음성인식.. 안드로이드 계열도 마찬가지죠.

통화종료가 안된다. 이건 터치가 안 먹힌다는 뜻이신가요? 그게 과연 아이폰 가만히 나뒀는데 혼자 그랬을지는.. 또 A/S로 해결 가능한 문제로 보입니다. 내장배터리, dmb 안되는거 모르고 사셨을리는 없고 동영상 어플 avplayer 써보셨습니까? 거의 모든 확장자 지원으로 알고있는데 대체 어떤 확장자 파일을 쓰시길래..

영상통화도 마찬가지군요. 분명 안드로이드에 비하면 자유롭지 못합니다. 근데 핸드폰 사시면서 아무 정보도 없이 사신건가요? 조금만 찾아봐도 다 나오는 정보들로 불평하는건 좀..

[나뭇가지]

일반 사람들이 탈옥이니 인터넷 정보니 하는걸 찾는거 자체가 이미 일반 사람들이 아닌데요?!!! 어차피 제 여동생이 핸드폰을 선택하는 기준은 디자인이나 뽀대입니다. 제 여동생은 그냥 디자인이 이쁘다고 갤스를 샀어요 그뿐입니다. 그게 일반인이에요. 어떤 사람들은 또 뽀대로 아이폰을 사고 그런 겁니다. 그런 거에요.
제 여동생은 업데이트도 못해요. 그게 일반인이죠.

[여농]

나뭇가지님// 그건 일반인이 아니고 여동생분에게 실례겠지만 전자기기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무책임하죠. 탈옥이나 루팅 안해본 분들이 어렵고 귀찮고 하는거지 실제로 10분 15분이면 끝납니다. 업데이트는 그냥 핸드폰에 업데이트 있다고 뜹니다. 그걸 못하다뇨..;
스펙정도 그냥 모델명 네이버에만 쳐도 쫙 나옵니다.
디자인 보려 들어갔다고해도 스펙 부가되서 설명되있는 곳이 더 많을껍니다.

만약 나뭇가지님이 설명하신 그 사람들이 일반인이라면 여기서 컴퓨터 사양 질문하는 분들도 일반인은 아니겠군요..

[이창훈]

통화중에 다른 버튼이 눌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한국 사람중에 누가 음성사서함을 씁니까???
그 음성사서함 버튼이 아주~ 큼지막하게 되어있어서
실수로 눌리면 딜레이가 꽤 걸리죠 한 5초 정도 실행하느라 시간 잡아 먹습니다 아이폰 사용해보셨으면 아실텐데 말이죠..
통화 종료가 안된다는건 통화종료 버튼을 눌렀을때 가끔 종료가 실행이 안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종료버튼이 검게 되어진 상태로 아이폰 종료버튼을 눌러도 종료가 안되고 계속 통화가 되는것처럼 보이는 현상이죠
뭐 자주는 아니고 한달에 한번정도 그러네요
제가 말한 음성인식은 아이폰의 홈버튼을 길게 눌렀을때 음성명령이란 창이 나옵니다 거기에서 반응하는 음성인식인데........전혀 안되죠 ㅡ,.ㅡ
avplayer 쓰고 있습니다 써도 가끔 플레이가 안되더군요
그리고 ....탈옥해도 통화녹음은 되지 않습니다........
제가 아이폰을 사게 된건 거래처에서 새로 휴대폰 사업을 하게 됐는데 수량을 맞춰야 한다고해서 아이패드와 함께 산거라 스펙 알아볼 시간은 없었네요

[무명마검]

아이폰을 지지하는 분들 발언중에 이해를 못하겠는게 어떤걸 단점으로 집으면 '그럼 탈옥하면 된다'라고 하는데 이게 정상적인겁니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애플이 좋고 아이폰이 좋으면 그냥 쓰세요. 안드로이드 제품쓰는 사람 비웃으면서 나는 명품 니껀 허접 이런 논리 내세우지 마시고요.

[동방천]

호구취급 당하는게 싫으면 휴대폰을 안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