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위반에 대해 잘 아시는분

2월 21일 2시부터 4시쯤까지 카센터에 배터리와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차를 맡겼는데 그때 주정차를 위반했다면서 과태료 고지서가 날라왔습니다.

카센터에서  차를 둘 공간이 없어서 길에 세워뒀나봅니다

이거 내기 너무 억울한데 내야하는겁니까?지금시간이 오후10시라서 카센터엔 아직 전화 못해봤구요.

카센터 사장한테 배상해달라고 할수있을까요?

[모코링]

완전 억울한 경우네요. 일단 주차단속온대다 전화해서 사정을 해보심이.

[진짜거니]

일단 먼저 카센터에 항의해봐야겠지요.
저도 한참 옛날에 (한 10년 전 쯤인가?) 비슷한 경우를 겪었는데 그 때는 정비가 끝나고 길 가에 빼 논 상태에 딱지가 붙었던 모양이였습니다.
차를 맡기고 몇 시간 뒤 차를 찾으러 가보니 기사가 저 쪽에 있다면서 같이 차 있는 곳으로 갔는데 전면 유리에 주차위반 딱지가 붙어 있더군요.
저 같은 경우엔 제가 뭐라 하기 전에 카센터 사장이 먼저 죄송하다면서 수리비에서 과태료를 빼줘서 나머지만 결제했었는데 그 카센터는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