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대가 부러져 테만 교환하려 했는데...
여성분이 예쁘시더라구요...
나오면서 역시 괜히 용모단정을 원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원래 대가 부러져 테만 교환하려 했는데...
여성분이 예쁘시더라구요...
나오면서 역시 괜히 용모단정을 원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런 멘트 가끔 날려주면 아가씨들도 재미있어하면서 물건 값 깎아주던데...서비스도 많이 주고...예전에 24시간 패스트푸드점에서 손님없을때 종업원분이 심심해 하는것 같아서 저런 비슷한 멘트 한번 말해주니깐 감자튀김 4인분정도를 가져다 주시던데..감사의 뜻으로 전 주머니에 있던 사탕하나 드리고...ㅡ,.ㅡ
1년에 한번 안경 바꾸는건 그건 안경점의 상술.. 성인은 오히려 시력이 거의 고정되어서 잘 안바꿔줘도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안경은 일단 단골점을 만드는게 중요합니다.사장님하고 친해지면 일단 테값은 엄청 많이 깍아줍니다. 제가 가는 안경점은 사장님이 렌즈는 원가로 주고(이건 절대 못깎아요..깍으면 사장님이 손해보는거니깐요)테값은7만원짜라는 4만원정도선까지 줘요.. 원래 안경값은 테값에서 남긴다고..
그래도 불안하시면 1년정도마다 시력검사받으시면 됩니다.
NDDY님 잔인하시네....세트로 시켜서 어차피 감자튀김 1인분은 가져다주는거였습니다!!!
멘트보다는 아가씨가 무척 심심해 했을가능성이 큼 ㅋㅋ 제가 사람들 웃고 떠드는 자리에서는 오히려 말을 안 하는데 그런 자리에서 소외되어 있는 사람들을 보면 참지를 못하는 성격이라...심심하거나 외로워보이는 사람들 보면 그냥 말을 걸어주니다. 그때가 새벽 2시에다가 사람도 잘 안다니는 외진 패스트푸드점이라서 아가씨가 너무 심심해 보이길래 ..여기는 이 시간대에 와야 미인을 볼수 있구나하는 멘트로 시작해서 좀 재미있게 해드렸더니...
이런 멘트를 할떄는 이게 중요합니다. 자신의 외모에 열등감을 가진 여자분들에게는 이런 농담성 멘트는 절대 금물...이런분들에게는 정말로 진심을 담아서 진지하게 말해야하죠..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장난이라도 외모를 칭찬해주는데 싫어하는 분들은 없더라구요..이때는 자신의 표정도 신경써야합니다. 눈을 반짝반짝 빛내고(그래서 전 이런 멘트를 날려주기전에 아무도 모르게 눈을 일단 비비거나 하품을 합니다. 눈물이 살짝고여서 눈이 반짝반짝 빛나게..단충혈될정도나 눈에 부담감을 줄 정도로 하시는건 절대 안됩니다.생글생글 웃으면서 장난기 도는 표정으로 멘트를 날려주는겁니다~ 장난기 도는 표정도 중요해요 진심으로하면 여성분이 부담스러워하거든요...
사람 상대하는 일 하시는 분들이 사람 상대할때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렇다고 또 손님이 없으면 심심하고 그렇거든요. 그럴때 이런말 해주는 사람들 만나면 엄청 더 친절하게 대해줍니다. 그래서 전 가끔 통신사 전화 상담원 분들하고 장난쳐요...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었더니 제 배터리가 충전되고 있어요~~!!라는 식으로... 그래도 예전에 윗사람이 강제로 시켜서 헌팅한적은 있어도 스스로는 절대 안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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