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국물 라면도...

어머니께서 후루룩 칼국수 사오셨길래 먹어봤는데 맛있던데요.. 저는 꼬꼬면은 별로였고 나가사끼가 맛있었는데 나가사끼보다 안질리고 맛도 깔끔하더라구요. 그런데 농심인게 함정.

이제 저는 빨간 건 계란 넣어서 끓인 신라면, 흰 건 후루룩 이네요. ㅠㅠ 농심의 노예라니...

[약관준수]

저도 후루룩이 있습니다.
칼국수도 맛있죠..

[[탈퇴계정]]

후루룩이 최고죠~

[치자꽃]

후루룩 칼국수는 면발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두껍지고 않고 너무 얇지도 않고~

[아자씨]

칼국수는 삼양 바지락 칼국수가 맛있더군요. 삼양은 진짜 간짬뽕부터해서 뭔가 라면을 개발하겠다는 의지가 라면 먹어보면 느껴집니다.

[에르나힘]

흰국물라면은 이미 나가사끼 짬뽕과 꼬꼬면의 아성이 너무 크죠. 다른 제품들이 쫓아가기 힘들 정도로 매니아층 형성이 되어 버렸죠.

[이게뭐야]

후루룩은 또 뭐죠...먹어봐야겠군요

[용세곤]

내가 기억하는게 후루룩인가?… 기억이 없어~

[白夜行]

후루룩 맛있죠..... 농심, 대단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