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택배거래 못믿는다고 해가지고.
책을 안전거래로 팔았는데.
그쪽에서 물건받은지가 5일이 되가는데...
도무지 구매결정을 하질않내요 ㅡ_ㅡ..
매일매일 문자 날리면서 좀 눌러달라고 하소연 하고 있는데..
아오.. 진짜 깊은 빡침이 =_=...........
컴터키고 5분이면 해결될것을 ..
진짜 돈도 제때 못받고 화딱지 나서 못견디겠내요 ............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도 택배거래 못믿는다고 해가지고.
책을 안전거래로 팔았는데.
그쪽에서 물건받은지가 5일이 되가는데...
도무지 구매결정을 하질않내요 ㅡ_ㅡ..
매일매일 문자 날리면서 좀 눌러달라고 하소연 하고 있는데..
아오.. 진짜 깊은 빡침이 =_=...........
컴터키고 5분이면 해결될것을 ..
진짜 돈도 제때 못받고 화딱지 나서 못견디겠내요 ............
그거 최대 1달인가, 4주인가,
결제 안 하고, 대신에 택배는 도착했을 경우 - 반품하지 않았을 경우 - 구매결정이 자동으로 되는 걸로 압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판매시에는 안전거래 안 씁니다.
혹은 쓰더라도 상대편이 물건 거래 하는 사이트에서 평판이 어떤지 알아보고 하는 편이죠.
전에 한번 데인 다음부터는, 상대편 평판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내가 구매할 땐 써도, 아닌 경우에는 구매도 판매도 되도록 안 쓰게 되더군요.
상대방 평판에 따라 사람이 바뀐다 할지도 모릅니다만, 애초에 비주류 수집생활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먼 산)
그게 돌려 생각해서 구매자가 되었을 때를 생각해보세요. 입장에 따라 안전거래가 좋을 때도 있으니까요ㅎㅎ
근데 대게 판매자들은 안전거래 꺼려하긴 하더라구요. 특히 값이 별로 안 나갈 땐요. 돈이 일정시간 지나면 구매자가 승인하지 않아도 자동 들어오게 되어있긴 하지만, 물건을 팔고나서 즉시 받는 게 아니라 최소 일주일 이상이 소모되니....
화장실 바깥에 있는 사람과, 화장실 안에 있는 사람 맘이 어찌 같을 수 있을까요ㅋ 상황에 따라, 어쩔땐 내가 볼일 보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어쩔땐 내가 기다리는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거니까 릴렉스하게~~ 생각하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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