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밤에 편도선염끼가 약간 있어서 저녁부터 일찍 잤었습니다..
낮엔 좀 괜찮아서 멀쩡하게 출근햇는데 오후 3시부터 몸이 으슬으슬 추워지더군요...그래서 퇴근길에 아스피린을 사서 먹고 잤는데..
이럴수가...일어나보니 이젠 몸살도 추가됬습니다....
이거 병원을 다녀와도 별로 낫는 기미도 없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첫날...아니 어제라도 빨리 병원에 갔었어야 하는데
낫겠지....란 심정으로 대충 아스피린만 먹은 벌인가 봅니다....
거기다 샘각해보니 3일간 화장실도 안갔었군요....
여튼 오늘은 출근을 해도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멍하게 가만히 시간만 보내버렸네요......
여튼 문피아분들도 아플땐 지체없이 병원 가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저처럼 고생합니다..ㅡ.ㅜ(오늘은 전열기 틀어놓고 수건 두개 적셔두고 자야겟습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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