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너무잘함 재밌게 보고 있으며 그 전에는 여러 소설을 읽었지만 유료 되면서 중간에 다 포기 했습니다.
야구는 소설로 배웠는데 주인공의 활약 위주다 보니 재밌게 보는데 축구소설은 전술부터 경기흐름. 동료이야기등 주인공은 흐릿해지고 외적인 이야기는 많아서 그런지 글은 좋은데 갈수록 흥미가 떨어지네요.
한경기 27삼진의 호우나 106마일 완투로 던지는 투수 같은... 주인공 무쌍을 원합니다.
근데 스포츠물이 재밌기는 하네요. 에이전트에 감독 등 다양하시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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