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중에서 뜨거운 분노라고 제가 명한것을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언제 내야하는것인지, 또 내면 안되지만 속에 차올라서 견디기 힘들때는 어떻게 해소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은 언제 화를 내도 되고, 또 견디기힘들때 어떻게 해소하는지 묻고싶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그중에서 뜨거운 분노라고 제가 명한것을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언제 내야하는것인지, 또 내면 안되지만 속에 차올라서 견디기 힘들때는 어떻게 해소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은 언제 화를 내도 되고, 또 견디기힘들때 어떻게 해소하는지 묻고싶네요
참지 않습니다. 저는 분노가 3종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자기자신에 대한 분노
2. 일이 진행되어가는 상황에 대한 분노
3. 타인에 대한 분노.
1번 자기자신에 대한 분노는, 향상심의 열쇠이기도 하니까 언제나 화를 냅니다. 자기자신에 대한 분노는 자존심이 얽힌 분노니까 떠벌리지도 못하고 제어가 되는 분노입니다. 혼자 있을 때 화가 나게 되고, 타인과 함께라면 혼자 있도록 피합니다. 그리고 화를 내죠.
3번 타인에 대한 분노는 조금 비겁해집니다. 타인자체를 공격하지 않고 상황에 대한 분노로 유도합니다. 오직 상황만 말하도록요. 그러면 상대도 '상황이 병X 같아서 X랄하는 것' 이라고 알아듣죠. 화는 냅니다.
직장상사면 점잖은 말로 화를내고, 직장동료이거나 친구라면 험한 말로 화를내죠.
2번 상황에 대한 분노. 좋지 않습니까? 왜 참아야 하죠? 상황이 더러워서 화가 나는건데요. 하지만 무턱대고 화를 내지 않습니다. 이성이 듣죠. 명분싸움 아닙니까?
이런 거지같은 상황이라서 내가 화를 내고 있다. 증명하면 정당성은 나에게 있습니다. 마음 껏 화를 내도 되죠.
그래서 결국 분노 자체를 참은 적은 한번도 없죠. 빡치자 마자 터뜨리느냐 빡친후에 좀 있다가 터뜨리느냐 뿐. 입사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지랄맞은 성격으로 살았고 살아오고 있습니다.
제가 잘났다는 것도 아니고, 이런 지랄맞은 성격이 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태어났고, 그렇게 생겨먹었고, 그렇게 삽니다. 늘 화를 내면서요.
다만 저는 철칙이 있습니다.
타인에게 화를 낼 때. 그날 화를 냈던 주재로 두번이상 화내지 않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 짜장면을 잘못만들었다면, 잘못만들었다고 화를 냅니다. 하지만 그후 잘못된 짜장으로 인하여 일어난 일에 대해 애초에 짜장을 잘못 만들었다고 두번 화를 내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놓으니 두번 화를 내겠다 싶으면 먼저 1번 자기자신에 대한 분노로 이어져버리더라고요. '철칙도 안키는 머저리' 이러면서 자기자신에 먼저 화가 납니다. 이런 식으로요.
'에이 X발. 그 때 좀더 화를 냈어야 하는건데....'
이것은 제 철칙인데요. 저는 몰랐지만 어떤 일본회사에 운영방침이 이런 곳도 있다더군요. 거긴
고함소리 운영이라고 했지만. 신기했는데, 덕분에 더 확고해 지기는 했죠.
'아..이렇게 살아도 되는구나.' 하고 말입니다. 그렇게 저는 늘 화를 내면서 지랄맞은 성격이지만 뒤끝없는 사람으로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늘 화를 내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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