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좋아해야 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기업이사를 3개월 넘게 다니다보니 이제 왠만한 이사 업체들은 알겠더군요.

그중에 한 업체 부장님이 따로 연락처를 주시면서 일 있으면 연락 준다고 했거든요.

오늘 처음으로 혼자 나갔는데 일 난이도는 용역때보다 살짝 힘든 수준이었죠.

근데 5시30분 쯤에 끝났는데 사장님이 현금으로 10만원을 주시더라구요.

저희 인력에서 똑같이 일하면 9만원 받는건데 만원 더 받으니깐 기분은 좋더라구요.

근데 확실히 느낀건데 일용직은 단점이 일이 고정되어 있는게 아니다 보니까 

내일이 불확실 하다는게 큰 단점인거 같아요.

음... 마음잡고 하루빨리 제대로 된 직장에 취직을 하는게 낫겠죠?

매일마다 소장한테  일 있냐고 물어보는 것도 좀 지치긴 하더라구요.ㅠㅠ

이래서 일용직은 하루살이 인생이라고 하는 건가요?

[개백수김씨]

대신 세금 안때고.... 때더라도 적게내고... 능력 있어서 부지런히 발품 파시고 기공되시면 남부러울게 없죠!

[샌드박스]

어차피 할 거면 눈도장 찍어 괜찮은 업계 업체 눌러앉는 것도 나쁘지 않죠.

[[탈퇴계정]]

음...몇번을 지웠다 쓰네요. 이런저런 말을 하고는 싶은데,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화이팅 말고는 딱히 쓸 수 있는게 없네요.

화이팅!

[흔들릴때한잔]

기술배우는거 추천드립니다

[二月]

(토리타스님과 상동)

화이팅!

[[탈퇴계정]]

노가다 쪽은 단순 인력과 기술이 필요한 인력 임금차이가 적으면 2배에서 크면 7-8배까지 차이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