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이 원래는 최강세였는데
지금은 언제 사장되도 이상 하지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무협의 성지였던 문피아도 지금은 무협은 위축되었으니 다른 플랫폼이야
말 할 것도 없지요.
예전에 어느 작가님이 이 의문에 대해 개인적 견해를 말해주었는데.
새로 유입된 작가와 독자에게 무협은 생소하고 어렵다 입니다.
헌터, 레이드, 어비스는 그 전신이 게임 소설이었습니다.
한때는 반짝 유행으로 사라지나 했으나 현재는 앞서 말한 어비스로
발전 되었죠.
장르 소설에서 힘을 못 발휘해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언제든 몸짱이 될
기반과 여건이 있다는 말이죠. 웹툰이라던가, 게임이라던가.
무협보다 약세 였던 판타지는 그래도 꾸준히 쓰는 분들이 있는데 왜 무협만 이럴까요.
그 작가 말로는 잊혀져서 그런다는 겁니다.
어비스 물 같은 경우 게임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보통 알피지 같은 류는 서양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의 배경을 하잖아요. 갑주와 무기 등등.
그래서 잊혀지지 않게 많이 죽어지만 꾸준한데 이 무협은 그런게 없으니 새로 유입이 안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올드 작가와 독자들이 아직 있을 텐데.
분명 무협을 좋아하는 골수 독자들이 지금도 있는데 왜 무협이 이렇게 쪼그라들까요?
얼마전에 지하철에서 옆자리 앉은 장년인이 스마트폰으로 웹소설을 보고 있더라고요.
그렇습니다. 그들은 십대에서 청년으로 청년에서 장년층으로 나이가 먹었지만 여전히 존재합니다. 수효가 있는데 왜 오늘날 무협이 이리 된거죠.
문피즌의 의견을 듣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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