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곡대전
제갈량 사후 그리고 강유가 북벌을 할때까지의 20년 동안 있었던 대형전투이다. 당시 위나라는 조상 이라는 황족이 권력을 잡고 있었고 그의 지시아래 관중의 백성들을 대거 동원하여 촉나라를 침범한다. 이때 촉나라에선 왕평 이라는 장수가 방어하였는데 훌륭하게 또 완벽하게 막아내어 위나라 군대 10만명이 녹아내렸다. 이후 한동안 관중에선 애들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을정도로 인구가 팍 줄었다고 한다.
석정전투
위나라의 조휴와 오나라의 육손이 맞붙은 전투로 조휴가 10만의 병력을 이끌고 침략했다. 그러나 이 기획은 오나라의 대 사기극이었다. 간첩 주방을 위군에 투항시켜 거짓정보를 알려준 것. 결국 조휴의 10만대군은 육손에게 살살 녹아내렸고 이는 오나라가 장료 만총등에게 눌려있던 기세를 한번 확 뒤집은 중요한 전투였다.
합비신성전투
오나라 제갈각이 북진하여 위군 6만명을 몰살시켰다. 그 기세가 하도 컸고. 제갈각은
무려 20만 대군을 일으켜 북진을 시도 하나 또다시.. 이름도 유명한 합비성에서 1만도 안되던 병력으로 농성하던 장특과 맞붙게 된다. 여기서 제갈각은 장특에게 능욕당하는데 장특이 항복할건데 위나라 법에 100일간 저항하면 항복해도 괜찮다는 구절이 있으니 100일만 참아달라는 말에 제갈각은 참아줬지만 기다린건 항복문서가 아니라 오나라 군영에 돈 무서운 전염병이었다. 결국 제갈각은 이 사건으로 실각하고 많은 병력을 잃었던 오나라는 이후 북벌의 동력을 상실하게 된다.
Commen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