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 나우누리에서 이메일로 텍본 공유하기도 하고 대놓고 게시판에 적어올리기도 하고..
프루나, 이동키, 와레즈 시절도 있었죠
어찌되었건 간에
토렌트야 많이들 쓰기도 하지만
그냥 현재 공유 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토렌트인거고
토렌트만 없앤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공유 방식 특성상 공유자 IP추적이 쉽고 받는 순간 업로더가 되는 특성상 검거율이 놓을 뿐이지 굳이 토렌트가 아니더라도 더 안전한 방법 많아요
바이두 같은 외국 서버 기반의 클라우드 저장소라던지
여전히 이메일도 한 방법이고
P2P방식의 웹하드 들도 한 방법이고
(웹하드 그리드 프로그램으로 인해 다운로더가 업로더로 고소되기도 함)
음지에 숨어있는 특정 회원제 사이트들도 한 방법이죠
저작권에 대한 정신이나 자신이 응원하는 작가에 돈을 투자 할 수 있는 문화
소설이나 책을 사서 볼 수 있는 문화 형성이 먼저라고 생각하네요.
아니면 우선적으로 수습하자면 그냥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트들을 족치거나 해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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