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몇일간 밖으로 나가지 않고,
두문 불출하던 제가.. 드디어 밖으로 나갔습니다...
본인의 취미는... 집에 칩거해있기랄까요...은거(?)...;
커플 사이에껴서... 극장 갔드랩죠 - -
나쁜녀석들... 둘이만나기는 뻘쯈하니... 저를 불러댄...
돈도 없는대... 영화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어쨋던... 영화보고... 둘은 절 버리고... 놀러 가더군요...
전 피시방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_-
자리가 없다고 위층으로 올라가라고 해서 갔더니...
흡연석-_-... 쳇... 담배냄새들...
뭐 거기까진 괜찮았습니다...
확실히... 집이 더 좋더군요 -_-
집과 피시방 비교했을때... 피시방이 나은점이라고는...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가 빠르다는것 하나뿐...
여러사람들이 사용하다보니... 프로그램들이 이것 저것 다깔려있어서...
컴퓨터가 엄청 버벅 대더라고요... 짜증이나서 사양 봤더니..
3.1G 1기가램이더라고요 얼마나 막 썻으면 버벅 대던지..
익스프로러 실행시키면... 2분뒤에 뜨고...-_ -
결국 15분 정도 하고.. 짜증나서 계산하고
집으로 돌아와버렸습니다...
역시... 집이 제일 좋더라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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