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다음카페에서 놀다가 발견한 기사인데 정말 충격적이네요.
40명의 시민이 있었는데 제지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니...-_-;;
우리나라에는 저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아, 다음카페에서 놀다가 발견한 기사인데 정말 충격적이네요.
40명의 시민이 있었는데 제지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니...-_-;;
우리나라에는 저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경제선진국이 도덕선진국이나 문화선진국은 아닙니다.
경제적으로 앞설수록 도덕적으로는 더 타락하고 타인에 대해 더 무관심하게 되죠. 그럴때 종교가 큰 힘을 발휘해야 하는데 미국은 스스로 도덕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종교를 버렸습니다.
케네디 대통령때 학교에서 종교교육을 폐지한후 미국의 도덕적 타락은 급가속이 붙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기독교를 제외한 다른 종교적 활동은 허용을 한 이중적 잣대를 들이대기도 했지요.
자본주의는 물질만능주의를 필연적으로 불러옵니다. 물질에 휘둘리지 않는 정신세계가 필요한데 학교교육은 경쟁만을 교육시킵니다.
지식의 양이 급증하면서 양화와 악화가 옥석을 가리지 않고 쏟아지게 되고 빨라진 생각의 속도만큼이나 성격도 급해지면서 점점 개인주의로 바뀝니다. 지식과 함께 지혜도 늘어야 하는데 지혜는 줄고 지식만 늘어난 대용량의 저장능력만 가진 지식기계처럼 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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