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약속...
일방적 파기...
전화로 현충일 다시약속잡음..
약속시간 10분이 늦어버리다...
결국 바가지 엄청 긁혔더랫습니다
현재 초 우울상태입니다
화도 무지 났습니다
어설프게 풀어주려다가 완전 바보됐습니다
사실 평소 부리지도 않던 애교덕분에 화가 풀리는가 싶었는데..
전 정말 그럴 생각이 없었는데..
그냥 자연스레 길가는 처자분에게 시선이 간 것입니다.
이것은 본능인데..
이성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건데..
아 우울하여라....
왜이렇게 우울한 일이 많은건지;
가뜩이나 데이트하다가 패스한 교양과목들 중간테스트본것도 있고...
출석때문에 f맞게 생겼고...
아 이런거... 스스로가 한심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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