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이후 토론회를 보면...

탄핵이후 tv토론회를 보면서  한나라와 민주쪽의 토론대표들에 대해 의아한점이 많더군요.....한나라측에선 김용균,민주쪽에선 박상희를 각각 내보냈는데 김용균은 이번총선에서 공천받지 못했고..박상희는 비례대표입니다...

김용균은 질문요지를 몰랐는지 아니면 변명거리가 없었는지 계속 버벅의 연속이었고

박상희는 예의없게 상대방에게 조심하라는둥 그따위 말이나 해데고..

탄핵전에 자신있게 나오던 한나라당 민주당 소장파 말잘하던 의원나리들은 왜 하나도 안보입니까? 고작 내보낸다는게 공천탈락자와 비례대표 내보내서 탄핵이후 우울한 국민들에게 코미디쇼를 보여서 웃게만들겠다는 전략이라면 할말없지만서도...

당당하게 나와서 당신들이 구국의 결단이라던 탄핵에 대해 한번 조리있게 역설해보시오!!!!!!!

[제왕도]

전에 보니까 남경필 의원이 상당히 잘하더군요. 배기선 의원도 별 반박을 못하는 것이 임자 만났다고 싶었습니다. 유시민 의원하고 맞붙여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혼수객]

남경필이 절대 못나옵니다.
소장파로서 한나라의 개혁을 이끌겠다.고 큰소리를 뻥뻥치더니 결국...
국민의 주권을 공격해 놓고 무슨 얼굴로 TV에 나와서 국민과 개혁을
떠들겠습니까.
더군다니 이번 사태이후에 책임지는 건 당 집권층이어야 하지 않겠습
니까?
자신이 이번사태에 대해 책임질 일을 만들려 하지 않을 겁니다.
헌재에서 탄핵통과될 것 같다는 첩보가 날아들기 전에는 말이죠.

[[탈퇴계정]]

개인적으로 전 제발 김용균 이넘이나 좀 티비에 안나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이넘만보면 자꾸 저번에 친일행위진상규명위원회에서 독립운동가와 후손들에게 괴한들이니 음해세력이니 떠들어댄게 생각나서 나올때마다 티비를 부셔버리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