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자존심.

댓글달았었죠, 아싸 차단! 이 되어 있네요. 어 젠장, 재밌게보고있는데 왜 차단을?ㅠ_ㅠ 아니 내가 이런취급받아가면서 조횟수올려주는 호구가 되야하는걸까요? 

나름 자존심 내세운다고 선작취소하고 바로하차합니다. 두둥!! (아 속쓰려)

그런데 오늘 베스트작품보니 베스트1위에 등극해있군요. 오오..함 볼까? 아니야. 그래도 자존심이 있는데 호구짓할수는 없지 , 하면서 안봅니다. 그러다보니, 작품 볼만한것이 거의 없군요. 

유료작품 보러 갔었습니다. 무료연재중에 유료언제하냐고 촉구했었던1인이었었는데,오늘 그 작품보다가 이건 아니지않나 하는생각에, 선작취소, 하차하네요. 돈들인기 꽤 되는데, 왜 중반좀 지나면 전개가 참, 한숨이 나옵니다. 이건 댓글로 수정해달라고 해도 개선이 안되는 작가님들 근본적인 문제로인해 안되는건 안되는거. 지금에 와서야 본색이 드러났다는거 증거하는거 같아서요.  

독자의, 자존심을 또 세웁니다. 안봐!!!(그리고 기억삭제. 그리고 작가이름노트에 적어놈.담에 소설올라와도 안보기위해.보다가 중반에 열폭하는거 미리방지하기 위해..)

간혹, 발전하는분들 (필력이 증가하고 질이 높아져가는)이 간혹 아주 간혹 보이긴하지만, 인내하고 보기에는 즐겁자고 사이트찾아온 사람에겐 가혹한 시련생성이죠.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친 인생, 온라인에서 즐거움을 찾고자하는 쩌리인생에게는 너무도 가혹한 일입니다. 

오늘은 일요일. 열씸히 잠을 자야겠습니다. ㅠ_ㅠ흑.

[三人成虎]

인고의 고생끝에 조회수를 1씩 올려주시고, 커피값정도 되는 거금을 선뜻 결제해 주신 독자 갑께서 기분이 상하셨답니다.

[[탈퇴계정]]

지금 막 추천글에서도 보고 왔는데
얀데레 독자님...ㄷㄷ

[[탈퇴계정]]

진짜 댓글이 차단당하셨나요? 마음아프시겠네요.. 어쩌나...

유령독자라 댓글을 잘 안답니다만, 옹졸한 작가의 작품은 안보시는 게 정답입니다.

[적안왕]

http://square.munpia.com/boDebate/742352
http://square.munpia.com/boDebate/743018
전례를 보면 작가의 옹졸해서가 아닐 가능성도 높습니다.

[Gersigi]

이걸 보니 저 같아도 차단할 듯

[푸카]

작가분들은 이런 댓글 달리면 가차없이 차단하시길 ^^

[[탈퇴계정]]

허어......

[시스나에]

달았다는 댓글도 살펴봐야겠죠?

[frenna]

어떤 댓글이나가 중요하죠. 독자니까 내 말 다 들어도 늘 맞지는 않아서요. 온라인애 다양한 사람이 있어서 독자고 작가고 어느 한쪽이 항상 옳지는 않아요.

[흑색숫소]

토론마당에 쓴거보면 오죽했으면 차단했을까 싶은 생각이...